코딩 교육 끝나고 난뒤 냉엄한 취업 현실

코딩 교육 끝나고 난뒤 냉엄한 취업 현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퍼플 2022.11.14 08:27
국비교육6개월짜리 받아봣는데
6개월하고 결국가는곳 qa인가 게임테스트하는곳으로빠지고
이미 전공자나 와야지 그나마 희망있음
다크플레임드래곤 2022.11.14 09:25
도태되는 사람이 20명중 서너명?
웃기고있네ㅋㅋㅋㅋㅋ
개발자로 취업 성공해서 자리잡는 사람이 20명중 서너명이겠지 ㅋㅋㅋㅋㅋㅋ
아무무다 2022.11.14 12:09
[@다크플레임드래곤] 정답.... 비전공자 10명중 1명이 그나마 코더로서 가능... 프로그래머X

아니면 API 이용해서 찍어내거나 약간의 수정 정도 끝

그 API를 뜯어서 개발한다거나 업글 한다거나는 전공자가 해야함... 잘못 건들여서 ㅈ될수 있음
느헉 2022.11.14 17:16
1. 학원에서 요즘 유행하는 파이썬 코딩을 능숙하게 익혔다?
-> 연봉 2500 시작 코더

2. 자바 C 파이썬 다 한다?
-> 연봉 3000 코더

3. 2번+ DB,웹,안드로이드 등등 연동가능?
-> 프로그래머 연봉 4000~5000

4. 2번+ HW 펌웨어, 통신의 경우도
-> 프로그래머 연봉 4000~5000

5. 3 or 4 할 줄알고 빡치면 내가 뜯어고친다?
-> 중소기업 실장 팀장급

6. 그딴거 모르겠는데 알코딩이 가능하다? (1줄 부터 끝줄 까지 본인이 코딩)
대기업 초봉 5~6000. 팀장급 억대.

요즘 억을 줘도 사람 못구하는 바로 그 영역. 얘들의 500줄은 코더들 50000줄도 비교가 불가.


7. 기획안을 놓고 1~7을 설계하고 결과물까지 뽑을 수 있다? (팀을 꾸라건 하청을 관리하건)

중견업체 이상 임원급


내경험상 이런거 같음.

대부분 학원들어갈 때 6번을 기대하는거 같은데 학원에서 100명 중에 하나 가능할까 모르겠네
왘부왘키 2022.11.15 00:58
[@느헉] ㅇㅇ 몇개월만에  취업은 가능할지는 몰라도.. 취업해서도 계속 공부해야되는데  끝까지 가는 사람들은 대학전공하기전부터 중고딩때부터 코딩,프로그래밍 하면서 뭔가 만들고 구현하는거 자체를 즐기는 창의적이고 열정있는 사람들.  언어는 그냥 내가 뭔가 만들고 싶은걸 표현하는 도구일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거녁 2022.11.15 01:40
[@느헉] 와… 댓글 진짜 안다는데 통칠력에 놀라고 갑니다
쎈과함께 2022.11.20 22:00
IT회사 경력 20년 넘음.. 타전공자가 처음부터 중견이상 신입으로 가려고 하면.. 저런 교육 받아서는.. 많이 힘들고.. 저런곳 나와서 SI 중소 기업...한 2, 3년 다니면.. 프리랜서로 뛸수 있음.. 그 뒤부터는 학벌, 과 안봄. 경력만 봄.. 프리랜서로..일 골라하고..나름 괜찮은 연봉받다가.. 하기에 따라 좋은 기업에 스카웃 될수도 있고, 경력직 이직 할수도 있고... 요즘은 신입 보단 경력직을 우선하는 회사도 많아서.. 전략을 이렇게 짜는것도 괜찮음.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9783 전광훈 교회 근황 댓글+7 2020.05.27 12:23 6052 6
9782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 수뇌부의 생각 댓글+1 2019.03.12 09:28 6053 2
9781 비트코인 시장 뒤흔든 머스크에게 날아온 경고 댓글+4 2021.06.08 17:06 6053 2
9780 정신연령 7세 엄마를 성폭행한 이웃집 남자 댓글+8 2021.08.02 15:08 6053 9
9779 가장 우려하던 코로나 변종, 키프로스에서 발현 댓글+7 2022.01.09 19:34 6053 5
9778 승리 사태에 한마디 하시는 이순재옹 댓글+10 2019.04.12 13:13 6054 6
9777 유승준 공익 판정 의혹 댓글+2 2019.07.21 13:51 6054 3
9776 문경 쌍용계곡 '자릿세 평상' 200개 철거 댓글+13 2019.08.17 17:19 6054 8
9775 폐가를 샀는데 3배…담당 공무원이 반도체 단지 투기 댓글+4 2021.03.24 17:26 6054 8
9774 진주 살인범한테 일가족을 모두 잃은 아버지 댓글+5 2019.04.20 12:36 6055 2
9773 긴급돌봄..일회용 컵에 밥 줬다고 논란 댓글+11 2020.03.19 10:12 6055 9
9772 '황제 병사' 해당 부대의 해명 댓글+18 2020.06.16 11:11 6055 5
9771 한국 나이 서열 문화의 기원과 폐해 댓글+5 2019.04.15 19:48 6056 6
9770 이재명 "이명박근혜 때 부정부패 없었다면 1인당 1000만원도 충분" 댓글+39 2020.04.01 12:26 6056 12
9769 위안부 매춘 발언한 연세대 교수 근황 댓글+3 2020.05.09 14:26 6056 8
9768 새벽 홍대 거리서 '묻지마 호신용 스프레이 테러남'…피해자가 직접 제… 댓글+4 2021.04.26 16:39 605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