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19살 소녀

미얀마의 19살 소녀














쿠테타 군인들이 쏜 총에 맞아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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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야양 2021.03.04 17:05
국민을 지켜여 할 군인들이 국민에게 총질을 하다니. 존재 가치가 없다.
lamitear 2021.03.04 17:45
같은 나라 사람끼리 왜그럴까?
군인이라는 직업의식 때문일까 아니면
그냥 단순히 명령때문일까
나라면 총을쏴도 허공에 쏠텐데..
네온 2021.03.04 22:13
우리나라 1987 민주화 항쟁때는 총은 안쐈는데....참 미얀마란 나라는 2021년인데도 미개하구나
부국잉 2021.03.04 22:24
[@네온] 그 전에는 쐈죠.
6월 항쟁 당시는 사회 분위기 자체가
군인들이 총 쏠 상황이 아니죠.
아시안게임 후고. 거기다 올림픽을 앞둔 시점이라...
(일단 미국이 군부편이 아니었습니다. 5월의 그날은 눈감은 쓰레기들이지만 6월은 눈 감을 수 없던 상황. 다시말하면 올림픽덕에 한국이라는 변방의 나라를 많은 이들이 관심가지기 시작했기에...
독재 상태인 개발도상국 입장에서{물론 어떠한 독재국가던 마찬가지지만...}올림픽은 자살행위중 하나. 깨어있는 국민들에게 무서운 무기가 될 수 있는 국제적 관심사가 되니. .
일본같이  완벽히 세뇌된 국민들만 있는 나라가 아닌이상 그들스스로 무덤파는 대회죠 )
그런거 없었으면 5월이 재연되었다 확신합니다.

그와 별도로 이한열 열사라던지
책상을 탁치니, 억하고...로 얄려진 박종철 열사...
많은이들이 희생된 사건입니다.
군인의 총칼만 없었다 뿐 실제로는 충분히 총칼응 들 수 있었던 상황.

그와중에 YS와 DJ의 심각한 내분 이로인한 YS의 배신.
미완의 민주주의 달성이 된 아쉬운 항쟁
애드아스트라 2021.03.05 06:03
[@네온] 우리나라도 광주에서 총 갈겼잖어 ㅋㅋ 헬기사격까지 했는데?
정센 2021.03.05 16:47
[@애드아스트라] 1980년 5월 18일에 있었던 5.18광주 민주화 운동에서는 사격을 했죠 1987년 6월 10일부터 일어난 민주 항쟁은 직접 사격은 없었습니다.
3BHo 2021.03.05 19:32
[@네온] 최루탄직사사격
우삼 2021.03.05 06:57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쓸쓸하네요
퍼플 2021.03.05 07:28
진짜 중국 북한이랑 다를게없네 미얀마 국민들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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