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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도 오지게 많이 나오고 건조해져서 피부도 바싹바싹 마르고 발바닥은 차가워서 기분이 나쁨
기본적으로 집들이 단열에 민감하지 않다는 점도 한몫 하는 듯 함
대체로는 라디에이터나 온풍 나오는 에어컨을 씀
근데 전통식 여관(료칸)이나 오래된 주택, 빌라는 진짜 우풍이 심하고 단열이 거의 안되어있음
그냥 다다미 깔린곳은 다 겨울에 쥰내 추움
난방 잘되어 있다고 하는데 전혀 아닙니다.
코타츠나 난방 틀면 전기세가 빡세게 나와서 난 그냥 패딩 입고 있었음
상대적으로 겨울은 영상 기온대라
한국같은 난방시스템이 필요 없는듯
오히려 여름은 버틸만하고 겨울에 힘들디고 이.멍청아
위에 짤좀 보고 이해좀해
영상 기온대라고 필요 없다고 ? 랄지한다
울나라보다 높긴한데 난방은 필요해
근데 님 일본 못가봤잖아요ㅠㅠ
됴쿄랑 동경 어디 가봤음 ㅎㅎㅎㅎ
둘중 하나 가본곳 있음 ㅋㅋㅋㅋ ?
하나만 갔다왔다하면 혼난다ㅋㅋㅋ
코멘트 단거 읽어보니 걍 삐뚫어졌내
내 경험에 의거해서 단 댓글이다
오사카 도쿄 갈때마자 차안에서 얇은 패딩으로 갈아입고 갔는데
지금도 도쿄는 8도고 여긴 영하 1도네
이거 없으면 진심 겨울에 얼어죽어요 집에서요...
일본 집이 얼마나 추우면... 친구가 일본에서 살아서 한여름에 놀러갔다가 엄청 더운날이었기에 그냥 이불없이 방바닥에서 잤는데...
집에서 자는데 그냥 길바닥에서 자는것처럼 너무 추워서 그날 바로 감기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