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브]
예체능 힘든건 인정인데, 공대에서 대기업가는건 뭐 쉽고 거기서 임원되는건 쉽나요ㅋㅋ 진짜 10대 대기업 다니는 인원이 넉넉잡아 수만명이라고 치면 그 중에 임원은 200명도 안될걸요. 그 중에서 사원부터 올라가서 임원된 사람은 50명도 안될거라고 장담합니다 ㅋㅋ 수만명중에 50명이면 그냥 예능으로 유명인되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ㅋㅋ 뭐 임원도 대우임원부터 등기임원 뭐 많이 나뉘지만, 일반 흙수저가 공대가서 대기업 사원 입사해서 임원급이 될 정도 확률 노리느니, 차라리 예능가는게 훨씬 더 돈 잘벌수도 있다고 봅니다 ㅋㅋ 왜냐면 직장인은 아무리 벌어봐야 근로소득자의 한계가 있어요 ㅋㅋ 그냥 평타로 풀렸다고 해도 요새는 프리랜서 예술가들도 개인 강의라던지 예전보다는 꽤 돈벌 구멍이 많아진 세상이기도 하잖아요. 원래 남의 분야는 다 쉬워보이는 법인데, 회사에서 임원까지 가는거는 진짜 사회생활 끝판 대장으로 흠하나 없이 미친 사람처럼 살아야 대기업 임원되는 거더라구요 ㅋㅋ 제가 본 삼성 임원은 행시+회계사 자격증 가지고 공직있다가 삼성 이직해서 20년동안 하루에 4시간씩 자면서 일하시는 분이었는데, 대기업 임원도 대부분 그렇게 사원부터 올라가서 되는 경우보다 외부에서 전문가가 스카웃돼서 박히는 경우가 많아요 ㅋㅋ
한예종에서 으잉???
서울대에서 으잉??
훈훈하다.!!
경제적으로 넉넉한 집안이면 모를까
없는 집에서 예능으로 존버 하면서 성공 하려면 어후....
같은 노력이라면 공대에서 대기업 임원 예약이다
뭔 ㅅㅂ 하나하나 따지고 들면서 염병하고 ㅈㄹ이냐
꼬일대로 꼬여가지고 주접을 싸네 ㅉㅉㅉ
과외알바로 충분할거 같은데...
예체능 과외는 교수정도 되어야 하나..
예체능 과외쪽은 정보가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