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작버튼전문가]
아뇨
전문적인 역사학자도 아닐 뿐더러
정확한 역사적 사실 또는 정설, 그리고 향간에 떠도는 야사나 잘못된 정보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 사실인 것 마냥 요리조리 버무려서 혼란을 주는 것 때문에 그런 거에요
특히나 대중매체에서, 그것도 전문가의 자문을 사전에 구했음에도 아무런 경각심 없이 자문 내용은 쌩까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니 더 그렇죠
[@퓌크]
이번일은 문제가 있어보임.
1. 자기의 주된 영역을 벗어난 분야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를 전달
2. 이게 바로 야망이 아닐까싶음.
야망으로 발목잡힌 케이스인것같음.
그렇다고 설민석을 마냥 비난해야하냐는 질문에 대답은 잘모르겠음.
1. 설민석만큼 역사를 대중에게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한사람이 있냐고하면 떠오르지 않음.
2. 역사의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역할과 역사를 컨텐츠화 하는일을 설민석만큼 한 사람은 못봤음.
추가로, 전문적인 역사학자가 아니면 역사에 대해서 남에게 전달하믄 안되는걸까 싶음.
그럼 백종원도 전문적인 요리사와 요리학자가 아닌데 우리에게 요리를 가르쳐주고있는데 잘못된걸까요?
실예로 백종원이 요리방송 초장기때 스테이크 관련해서 방송할때 고기굽기나 온도, 육즙이니 이런말하면서 실제 스테이크 기본과 잘못된 지식을 방송에서 얘기한적이 있습니다. 근데 관련 피드백을 받은건지, 공부를 좀더 한건지, 최근에 스테이크관련 방송을 봤을때 그때 지적이 될만한 사항에 대해서 업그레이드된 지식을 전달하는것을 볼수있었음
[@ai2jdjxi2fkccoeod]
제생각은 파급력은 다르겠지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는건 어떠한 분야도 좋으건 아닌것 같다는 뜻에서 말씀드린거에요~
.
근데 사람이 정보전달하는 과정에서 늘 팩트만 전달할수없기에 팩트만 전달하기위해 노력합니다.
오류를 범하고 수정하고 오류를 범하고 수정하면서 발전을 하는 거일탠데.
과연 이렇게 설민석의 역사관련 콘텐츠가 오류로 인하여,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대중의 수면위로 올라온건 거의 처음인 것같은데, 과연 대처를 어떻게 할지 의문이네요~이제 난 사람과 그냥 그런 사람인지 구별을 할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ㅋ어이없는 댓글들 있네 진짜. 왜곡과 재미는 다른거임. 저사람의 역할은 역사를 전달하는게 1번이고 그 다음이 재밌게임.
예를 들어 역사적인 인물들이 나오는 무협지 있지? 그거랑 저사람이 하는 말이랑 같은거임. 무협지 존나 재밌지 근데 그걸 환타지라고 하면 상관없는데 역사책이라고 해놓고 무협지를 써놓으면 그건 더이상 역사가 아님. 그냥 소설이지.
저 업계에서 설민석 좋아하거나 옹호하는 사람 1명도 없음
방송 전 자문가들 : 크레딧에 제 이름 넣어주세요
방송 후 자문가들 : 크레딧에서 제 이름 빼주세요
전문적인 역사학자도 아닐 뿐더러
정확한 역사적 사실 또는 정설, 그리고 향간에 떠도는 야사나 잘못된 정보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 사실인 것 마냥 요리조리 버무려서 혼란을 주는 것 때문에 그런 거에요
특히나 대중매체에서, 그것도 전문가의 자문을 사전에 구했음에도 아무런 경각심 없이 자문 내용은 쌩까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니 더 그렇죠
블라인더 처리된 댓글입니다.
1. 자기의 주된 영역을 벗어난 분야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를 전달
2. 이게 바로 야망이 아닐까싶음.
야망으로 발목잡힌 케이스인것같음.
그렇다고 설민석을 마냥 비난해야하냐는 질문에 대답은 잘모르겠음.
1. 설민석만큼 역사를 대중에게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한사람이 있냐고하면 떠오르지 않음.
2. 역사의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역할과 역사를 컨텐츠화 하는일을 설민석만큼 한 사람은 못봤음.
추가로, 전문적인 역사학자가 아니면 역사에 대해서 남에게 전달하믄 안되는걸까 싶음.
그럼 백종원도 전문적인 요리사와 요리학자가 아닌데 우리에게 요리를 가르쳐주고있는데 잘못된걸까요?
실예로 백종원이 요리방송 초장기때 스테이크 관련해서 방송할때 고기굽기나 온도, 육즙이니 이런말하면서 실제 스테이크 기본과 잘못된 지식을 방송에서 얘기한적이 있습니다. 근데 관련 피드백을 받은건지, 공부를 좀더 한건지, 최근에 스테이크관련 방송을 봤을때 그때 지적이 될만한 사항에 대해서 업그레이드된 지식을 전달하는것을 볼수있었음
이러면되는 것같습니다. 잘못된 전달도 사람이니까 할수 있는거라 생각함.
다만 이번일까진 중립기어 박고 이후의 대처를 지켜보는게 더 중요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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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람이 정보전달하는 과정에서 늘 팩트만 전달할수없기에 팩트만 전달하기위해 노력합니다.
오류를 범하고 수정하고 오류를 범하고 수정하면서 발전을 하는 거일탠데.
과연 이렇게 설민석의 역사관련 콘텐츠가 오류로 인하여,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대중의 수면위로 올라온건 거의 처음인 것같은데, 과연 대처를 어떻게 할지 의문이네요~이제 난 사람과 그냥 그런 사람인지 구별을 할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립기어 박자는 놈들이나 설민석 옹호하는 놈들이나 메퉤지들이나 뭐가 다른가?
그냥 지들 무식하고 교양없음을 만천하에 공개하면서 합리화 하는 것 밖에 없는 대가리 빈 것들이 ㅎㅎㅎ
예를 들어 역사적인 인물들이 나오는 무협지 있지? 그거랑 저사람이 하는 말이랑 같은거임. 무협지 존나 재밌지 근데 그걸 환타지라고 하면 상관없는데 역사책이라고 해놓고 무협지를 써놓으면 그건 더이상 역사가 아님. 그냥 소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