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내가 전에 있던 회사 중견인데 본사에서 좌천된 상무이사가 사장으로 왔음 정말 ㅈ같은 인간이었는데 그냥 그대로 있었으면 반전이 있을 일이 없던 회사였어서 사실상 거기서 끝이었던 사람이 이번에 다른계열사나 본사로 승진이동 한다함 코로나 특수로 전년도 600억 매출이 금년 750억 매출 특히 영업부는 가만히 있어도 일감이 밀려와서 원래 총 매출의 90%는 계열사 매출이고 10%만 겨우 외부영업매출이었는데 30%수준까지 올라갔다고 운빨 ㅈ망겜 내가 싫어하는 인물들이 운빨로 ㅈㄴ 좋아짐
1.모든부모의 마음은 똑같다
-인간같지않은 부모도 많음
2.받을생각말고 줘라
-부자이거나 성인군자아닌이상
그럴사람은 거의 없슴.
있어도 대부분 못받는것일뿐
3.친구랑 포도주는 오래될수록 좋다.
-피해안주는 친구만 남을뿐.. 그마저도 얼굴안보면 잊혀진다. 포도주는 썩는다
4.코로나로 모든 국민들이 힘들다
-코로나때문에 대박난 기업,업종들 많음
한?8년전쯤? 생겨서.. 진짜 우리동네 돈은 다 쓸어간다 할정도로 장사가 잘됐음...
첫해는 80석으로 시작해서 2년만에 150석으로 확장한것.."
(주변 초등학교2개 중학교 2개 고틍학교 1개, 대규모 아파트단지 3개사이에 피시방이 1개엿음. 지금은 2개)
작년중반에 3개월공사끝에 5층에서 3층으로 내려옴.. 좌석 220?240?석정도에..
주방은 왠만한 식당 풀사이즈임.. 피시방주방이 그렇게 큰거 첨봄.
거기다 코인 노래방에 만화방까지 진짜 작정하고 확장했음..
거기가 언제까지 버틸지.. 임대료 최소 2000이상일거 같던데...
그동안 워낙 많이 벌긴 했는데..
내년 말 쯤 정상화가 된다고 쳐도... 1년 반 동안 제대로 써먹지도 못한 컴퓨터는 똥컴 까지는 아니어도 고스란히 리스크가 됨.
코로나 끝나고 신규사업자가 1세대~2세대 다음 부품을 쓰면 손님들은 당연히 그쪽으로 몰려갈 것이고
기존 업주들은 빚을 더 내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할지 혹은 통으로 교체해야 할지 접어야 할지 기로에 빠짐.
피시방 사장님 카페에서 발빠른 사람들은 코로나 장기화 생각하고 이미 절반 정도 중고로 팔아버린 사람도 있음.
나중에 리스크를 줄이려고.
한때 유행했던 비트코인도 못캠. 이제는 PC로 코인 캐면 전기요금도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