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들어 경로를 알 수 없는 집단감염이 대규모로 발생함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하는 와중에 이상한 걸 발견
781번 확진자가 11월 말 대전방문 이후 GPS가
끊겼다가 이날 저녁 상주에서 GPS가 잡힘
한 건이면 그럴 수 있겠지 싶은데
광주 786번 확진자도 같은 날 대전방문 이후
GPS가 끊겼다가 상주에서 잡힘
여기에 초점을 맞춘 당국은 역학조사 결과
인터콥선교회의 상주BJT열방센터가 있었음
이곳은 지난 10월에도 무려
3천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 강행
10월에 열린 이 행사에 방역 당국은 고발, 압수수색 진행
근데 이 상주센터는
11월 27일, 28일 또 방역수칙 어기고
500여 명 규모의 행사를 열고 대강당과 숙소 등을 제공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4498)
그 결과
부산, 대전, 광주교회발 대규모 집단감염 발생
광주는 확정이고 부산, 대전 교회 확진자 동선에서도
이 열방센터가 나와 감염원으로 추정됨
코로나 경로추적을 피하고자 폰도 끄고
다닌 결과 지역 교회발 집단감염이 터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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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 물어뜯으라고 던져주는거 같아....
개독들때문에 들어간 세금 회수하자.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것들은 어쩔수없죠(욕할수가없는이유)
하지만 종교활동처럼 굳이 모여서 안해도되는데 모여서 해버리니 욕먹을 이유기도 하고 기삿거리로 자주 올라오는거같음
저런 무개념때문에 선량한교회만 피해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