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유니온(타투노조) 지회장 타투이스트 도이 인터뷰
링크 : https://m.etoday.co.kr/view.php?idxno=1958824
요약 : 우리나라는 현재 비의료인의 타투 시술을 불법으로 보는 92년 대법원 판례가 있음.
그동안 전 세계에서 타투 등 모든 문신(눈썹문신도 사실상 불법)을 불법화한 나라는 우리나라와 일본이었지만 일본은 올해 9월에 불법 판례를 폐기하고 사실상 합법화됨.
타투가 합법화돼서 국가의 관리를 받으면 소비자도 안전하고 타투이스트들도 법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는게 타투노조 주장의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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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연예인들중에도 문신 안한 애가 더 드물 정도로
문신이 얼마나 많이 노출되어있는진 다들 알거임
문신으로 인해 생긴 편견이나 이미지 같은건 알아서 하라고 하고
글처럼 타투이스트 면허 만들어서 시험보게 하고 법으로 관리하면 상관 없다고 봄
근데 ㅅㅂ 아직은 불법인데 왜 저렇게 당당하게 나 불법하고 있는데 바꿔주세요 ㅇㅈㄹ이지?
눈썹문신도 넣어서 1300만명인가?
이제와서? 라는 의문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함.
꾸준히 제기해온 문제라면 끄덕이겠지만 갑자기? 이렇게?
편집내용만보면
청결관리를 국가가 한다라는 의미지만
사실상 청결관리를 못한 상태에서 어쩌다 실수가 생기면
국가가 관리감독 잘못했다라는 식으로 배짱 장사할수도 있다고봄.
또한 국가가 관리한다라는 것자체는
위 말대로하면 1년마다 세금을 저기에 쓰겠다라는 것임
내가보기엔 합법화해서 20살애들한테 타투 팔아먹을 생각이란 느낌을 지울수가없네
타투는 하는것도 돈이고.
지우는것도 돈이고.
유지하는것도 돈임.
한국인들 한 거 보면 대부분 어설프게 해놔서
그냥 애기들이 자기 몸에다 그림놀이 한 것 같음
죄다 불건 건마 이따위로 하니깐 법대로 안하고 개판인 상황이지 합법 불법 뒤죽박죽이니깐
하지만 마사지 받다 잘못될 일이 많을까 문신을 받다 잘못될일이 더 많을까? 그럼 어떻게해야겠음?
합법적으로 가면서 자격증이나 그게 맞는 커리큘럼을 만들어서 제도화 해야되는데 지금 문신 영업 뛰는 사람들이 과연 할까?
매번 이런 제도 볼때마다 많은 사람들은 말해 '그냥 달라고' 분열이지 그러니 아직까지도 제도화 안되는거고
아줌마들 끼리 대충 문신 문썹 해주고 푼돈 버는데 학원다니고 시험 보라고 하면 할까? 백퍼 안해 합법불법 개판 나는거야
여기까지가 제도화 안되는 이유 내 예상이고 그 다음은 보험인데
사고 발생시 책임감 잇는 기술자들만 남았으면 좋겟다
날먹, 탈세, 무책임한 놈들은 신고시 벌금을 살벌하게 먹여줫으면 좋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