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내복 아이' 엄마 알고보니..

한파 속 '내복 아이' 엄마 알고보니..





기준이 되는 중위소득의 60% 금액이 최저생계비



자활근로를 해야만 기초생활수급권자 자격이 유지되기에 생활비를 위해

근무일수에 빠짐없이 출근해 8시간 종일 일하고 받는 돈이 120-140만원 수준.


2인 가족의 최저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지만 코로나19로

어린이집에도 못가는 애기를 위해 반일제를 알아본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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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adfasdfasdfas… 2021.01.15 19:51
근데 집은왜 그렇게 쓰레기장으로 해놨을까..
신선우유 2021.01.17 02:21
[@afadfasdfasdfasdfasd] 하루종일 일하고 들어와서 애씻기고 밥먹이고 재우기만 해도 벅찰거다. 애 재우면서 같이 쓰러져자겠지.
갲도동 2021.01.16 12:56
핑계없는 무덤이 어딧나.저러면 그냥 애들 학대해도 되냐?
신선우유 2021.01.17 02:23
[@갲도동] 제대로 봐야지. 학대가 아니라 기초수급권 유지하려면 일을 해야되는데, 코로나로 어린이집은 휴원이고, 애 봐줄 사람은 없으니까 결국 애를 집에 혼자둘수 빆에 없었던 거잖아. 근데 코로나로 휴원해도 긴급보육은 되는데, 어린이집이 안보낸다고 동의서 받았겠지. 애 버리고 도망 안간 것만해도 용하다
스카이워커88 2021.01.17 10:48
[@갲도동] 저런 가정들 은근히 많아요 그리고 편부 편모 가정들이 다수가 저래요 집안이 근본적으로 형편이 넉넉한 집 아니고는 거의 저런 실정이에요
무조건 비난할 일이 아니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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