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없던 90년대 무더위에 존버했던 방법
베스트
베스트
인터넷이슈
유저이슈
자유게시판
스포츠/게임
정보
걸그룹/연예인
인물
에어컨 없던 90년대 무더위에 존버했던 방법
5,786
2022.06.25 19:51
9
9
프린트
신고
이전글 :
노예 PC방
다음글 :
한국 경마 근황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larsulrich
2022.06.25 20:59
106.♡.194.136
신고
으아.. 고1때네
어머니는 에어컨 쐬러 동네 은행가시고
시장지나칠때면 콩국물에 우뭇가사리 한사발사먹고
냉차 먹고 뒷골 땅기던 때네요.
이제는 에어컨바람 맛봐서 저때처럼 못함ㅋㅋ
으아.. 고1때네 어머니는 에어컨 쐬러 동네 은행가시고 시장지나칠때면 콩국물에 우뭇가사리 한사발사먹고 냉차 먹고 뒷골 땅기던 때네요. 이제는 에어컨바람 맛봐서 저때처럼 못함ㅋㅋ
양정오빠
2022.06.25 22:03
182.♡.1.182
신고
저는 중1때..
김일성 죽었을 때 울산에서 구미 친척집에 놀러갔다가 죽는 줄....
거긴 딴 세상이었음.ㅎ
저는 중1때.. 김일성 죽었을 때 울산에서 구미 친척집에 놀러갔다가 죽는 줄.... 거긴 딴 세상이었음.ㅎ
느헉
2022.06.25 23:23
106.♡.11.198
신고
90년대에는 저런 복지가 있었구나
라때는... 여름에 버틸수가 없어서 학교 뒤에 야산 그늘에 가서 야외수업했음 ㅋㅋ
겨울에는 교실이 너무 추워서 쉬는시간 10분동안 교실밖에 나가서 온갖 잡쓰레기 모아서 불지펴서 몸 녹였던 기억이
공립만도 못한 명문 사립다닌 아재가 추억에 웃지고 한 소리.
잘해줘야지 울 애기들.
90년대에는 저런 복지가 있었구나 라때는... 여름에 버틸수가 없어서 학교 뒤에 야산 그늘에 가서 야외수업했음 ㅋㅋ 겨울에는 교실이 너무 추워서 쉬는시간 10분동안 교실밖에 나가서 온갖 잡쓰레기 모아서 불지펴서 몸 녹였던 기억이 공립만도 못한 명문 사립다닌 아재가 추억에 웃지고 한 소리. 잘해줘야지 울 애기들.
rkaept
2022.06.26 00:09
124.♡.166.72
신고
저게 낭만이지
저게 낭만이지
팔도강산비빔면
2022.06.26 02:41
175.♡.17.145
신고
ㅋㅋㅋㅋㅋㅋ하긴 항상 젖어서 다녓던기억이잇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하긴 항상 젖어서 다녓던기억이잇네 ㅋㅋㅋ
로그인
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7
1
바닥에 맥주 붓고 행패 부리던 공무원 근황
+9
2
13년전 엄마 죽인 고3이 최근 진행한 인터뷰
+1
3
신축 아파트 배관에서 나온 시멘트들
+4
4
프랑스는 지금 대규모 시위중, 음바페까지 "투표하라".
주간베스트
+2
1
다둥이집 고민 소식에 바로 달려온 공사업체
+8
2
교통사고 운전자 구하려다 딸 졸업식 앞두고 숨진 40대 가장
+4
3
백종원 때문에 화내며 축제 불참한 상인들
+1
4
일본이 절대 공개 안하는 한글 불화
+2
5
독립운동가 희귀사진 첫 공개
댓글베스트
+11
1
병원 신분증 확인 의무화 후 나타난 새로운 유형의 진상
+10
2
허경영 재산 간략 추정액
+9
3
13년전 엄마 죽인 고3이 최근 진행한 인터뷰
+8
4
거실앞 5미터에 모텔이 있다는 대구의 6억짜리 아파트
+8
5
교통사고 운전자 구하려다 딸 졸업식 앞두고 숨진 40대 가장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9560
내년 9월부터 헬스장 PT 가격표시제 도입
댓글
+
6
개
2020.12.18 09:16
6162
6
9559
화성 범인 누명 벗은 윤성여씨
댓글
+
10
개
2020.12.18 19:57
4466
6
9558
기자가 본 사재기 조짐
댓글
+
14
개
2020.12.20 21:34
7986
6
9557
레전드로 남은 성관계
댓글
+
13
개
2020.12.21 10:08
9634
6
9556
이사님이 음주운전 직원 뒷수습
댓글
+
3
개
2020.12.22 16:26
8271
6
9555
이민가서 왕따 당한 변호사
2020.12.25 14:05
6746
6
9554
인천공항에 드론 날린 20대 남성
댓글
+
4
개
2020.12.26 13:49
7467
6
9553
영화 '미나리' 골든글러브 차별 논란
댓글
+
3
개
2020.12.26 14:08
6793
6
9552
자동차 리뷰하는 모 유튜버의 운전 행태
댓글
+
6
개
2020.12.27 16:03
8118
6
9551
SBS의 전설적인 찐빵소녀 조작 사건
댓글
+
10
개
2020.12.27 16:13
7398
6
9550
담배 못 잃는 코로나 병동
댓글
+
5
개
2020.12.28 11:51
7087
6
9549
크로아티아 지진발생 순간
댓글
+
9
개
2020.12.31 18:38
7494
6
9548
국내 최고가 아파트 샀다는 88년생 3명
댓글
+
4
개
2020.12.31 18:46
9334
6
9547
7급 공무원 사건 종결각
댓글
+
15
개
2021.01.01 12:11
7379
6
9546
중산층이 무너진다…'K자 양극화'의 공포
댓글
+
19
개
2021.01.02 15:36
7141
6
9545
분노폭발하는 이번주 그알
댓글
+
28
개
2021.01.03 14:35
7122
6
게시판검색
RSS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Search
검색대상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하기
취소하기
Login
회원가입
|
정보찾기
어머니는 에어컨 쐬러 동네 은행가시고
시장지나칠때면 콩국물에 우뭇가사리 한사발사먹고
냉차 먹고 뒷골 땅기던 때네요.
이제는 에어컨바람 맛봐서 저때처럼 못함ㅋㅋ
김일성 죽었을 때 울산에서 구미 친척집에 놀러갔다가 죽는 줄....
거긴 딴 세상이었음.ㅎ
라때는... 여름에 버틸수가 없어서 학교 뒤에 야산 그늘에 가서 야외수업했음 ㅋㅋ
겨울에는 교실이 너무 추워서 쉬는시간 10분동안 교실밖에 나가서 온갖 잡쓰레기 모아서 불지펴서 몸 녹였던 기억이
공립만도 못한 명문 사립다닌 아재가 추억에 웃지고 한 소리.
잘해줘야지 울 애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