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가스에 사는 시에라 할세스(16)와 남친 아론 게레로(18)
- 우리의 유튜브 채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누군가를 살해한지 3일 째.
- 카메라에 그런 말 하지마 ㅋㅋㅋㅋ
-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어. (후략)
작년 4월 시에라의 아빠가 연락이 되지 않아 할머니가 시에라에게 연락.
폰이 고장나서 연락이 안 될뿐 괜찮다는 답장 :)
시에라는 마트에서 락스 구입, 아론은 철물점에서 라이터 기름, 톱, 장갑 등을 구입하는 게 찍힌 CCTV
딸과 남친이 아빠를 칼로 40여차례 찔러 살해후 시신을 절단해 불에 태워 유기하려 했으나 집 차고에서 부분 절단된 타다만 시신 발견.
두 연인은 도주 중에 검거.
작년 12월에 최종 선고랬는데 정확한 판결 기사는 못 찾겠고 남친은 사형, 딸은 종신형이라고 함.
아빠를 살해한 이유는... 아빠가 남친을 반대해서.
아빠가 보는 눈은 정확했지만 비극을 피하진 못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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