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아버지 시신 유기..굶기고 때렸다.

냉장고에 아버지 시신 유기..굶기고 때렸다.








 

경찰은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함께 살던 20대 아들을 붙잡아 사망 경위 등을 캐물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숨지기 전 아들에게 학대를 당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숨진 60대 남성은 올해 초부터 치매와 당뇨 때문에 건강이 나빠졌습니다.


아들은 아버지의 치매 증세가 심해지자 아버지를 때리기 시작했고, 1년 전부터 일거리가 없어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아버지에게 변변한 음식도 주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84880_35744.html



얼마전 장례할 돈 없어서 아버지 시체 냉장고에 넣었다는 뉴스가 나왔었는데

경찰조사 결과 학대 정황이 확인되었다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1407 특수 부대 출신의 해경 소속 경찰관의 도주 댓글+4 2021.05.08 16:05 6661 2
11406 우리가 주식 코인 못하는 이유 댓글+14 2021.05.08 16:00 8875 11
11405 300kg 쇳덩이 깔려 사망한 대학생 누나 댓글 댓글+4 2021.05.08 15:59 6913 5
11404 마약 파티 급습한 해양경찰청 특공대원 댓글+4 2021.05.08 15:57 7051 9
11403 신림동 택시 기사 폭행남의 폭행 이유 댓글+7 2021.05.08 15:55 5907 4
11402 SBS 메갈손 보도 내용 댓글+16 2021.05.08 15:51 7914 10
11401 한강 관리자 근무태만 댓글+7 2021.05.08 15:49 6259 5
11400 북한군 김명국 "5·18 광주침투설은 내가 지어낸 것" 댓글+6 2021.05.07 15:58 6159 8
11399 300kg 쇳덩이에 깔려…눈 감지 못한 청년 노동자 댓글+2 2021.05.07 15:47 6727 7
11398 휴대전화 사용 병사와 간부의 인식 차 댓글+12 2021.05.07 15:37 6927 4
11397 프랑스가 국내선 비행기를 모두 없애려는 이유 댓글+10 2021.05.07 15:33 8068 12
11396 63억들여 지은 산부인과 못쓰는이유 댓글+5 2021.05.07 15:30 6697 3
11395 후배 텀블러에 ㅈㅁ 싼 40대 공무원 댓글+16 2021.05.07 15:26 8776 6
11394 전 여친 길거리 폭행사건 댓글+25 2021.05.07 15:25 7288 7
11393 41년만에 얼굴을 찾은 5.18 초등학생 희생자 2021.05.07 15:19 5641 6
11392 한국인 여성관광객 살해 볼리비아 부족장 징역 15년 댓글+1 2021.05.07 15:15 733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