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울프 허드
올해 31살
데이팅 어플 틴더 공동 창업자 출신이었지만
최근 틴더를 나와서 역시 데이팅 어플인 '범블'을 만들었는데
이 어플이 대박을 쳐서 1조대의 부자가 됨
성공 비결은 단순했는데
"여자만 먼저 말을 걸수 있게 하는것"
온갖 남자들이 껄떡대니까 괜찮은 여자들이 떠나고 수질 개판되는 기존 어플과 달리
여자만 맘에 드는 남자에게 말을 걸게 하니까 매칭률도 높고 사용자 수준도 높게 유지됨
그런데 그동안 수많은 데이팅 어플이 있었는데
왜 범블 이전에는 아무도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틴더에서 임직원들이 사용자 데이터 갖고 '껄떡대는' 것을 직접 봤기 때문
심지어 문제점을 지적했지만 본인이 성희롱을 겪는 사태에 이르자
ㅈ같아서 틴더를 뛰쳐나와 자기 경험을 어플에 녹여내 대박을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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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더 안되겠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