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헉]
만화 시장에 대해선 선후가 약간 뒤집어진게
웹툰시장이 열리니 일반 만화시장이 망한 게 아니라
일반 만화시장이 망해가는 상황에서 웹툰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모색한 겁니다.
일장일단이 있기 했지만 기존의 대여점들이 있을 땐 어느 정도 판매량이 보장이 되었는데
불법스캔본을 비롯해서 몇가지 이유들로 인해
대여점들이 점차 망해나가면서 단행본 시장이 무너지는 결과를 초래했고
그렇게 기존의 만화가들이 수입을 창출할 공간이 딱히 없어져 가던 차에
여러가지 방법을 구상하다 웹툰이라는 시장이 만화가들의 새로운 활로로 떠올랐고
결국 웹툰이라는 컨텐츠로 몰려들기 시작했던 거죠.
우리나라에서는 드라마 제작사에' 한방에 400억 줄테니 PPL같은거 넣지 말고 드라마 만들라'고 한 적이 없지.
넥플릭스는 아시아권 전체에서 복잡한 계약없이 한순간에 뽑아내니 질러보는거고
성공하니 묻떠로 더 지르는 거고.
같은 물건이라도 누가 팔아주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거임.
만화쟁이들 조선시대 도급제로 골수까지 뽑아먹었는데
웹툰시장 열리니 억대 이상 연봉자가 100여명 나오고
일반 만화시장이 그냥 망해버린 것도 비슷한 사례.
웹툰시장이 열리니 일반 만화시장이 망한 게 아니라
일반 만화시장이 망해가는 상황에서 웹툰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모색한 겁니다.
일장일단이 있기 했지만 기존의 대여점들이 있을 땐 어느 정도 판매량이 보장이 되었는데
불법스캔본을 비롯해서 몇가지 이유들로 인해
대여점들이 점차 망해나가면서 단행본 시장이 무너지는 결과를 초래했고
그렇게 기존의 만화가들이 수입을 창출할 공간이 딱히 없어져 가던 차에
여러가지 방법을 구상하다 웹툰이라는 시장이 만화가들의 새로운 활로로 떠올랐고
결국 웹툰이라는 컨텐츠로 몰려들기 시작했던 거죠.
판타지 소설도 비슷한 길을 걸었습니다.
만화는 망해 가는와중에도 만화를 고집했고.
웹툰은 모색을 했는데 현재 날림체도 웹툰이 되는 불상사가 초례했죠.
제가알기론 여러과정들때문에 만화랑 웹툰계랑 사이안좋은걸로알고있음
댓글은 드라마 ppl로 시작해서 만화가랑 웹툰작가랑 다르다 수준까지 갔네요
일본 애니업계 임금의 헬을 만든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