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기 찔러보다가 파토
2. 닛산 찔러보다가 파토
3. 외신에서는 이를 두고 "애플은 모든 제조공정에 완벽하게 개입하려든다. 협력사(파트너)가 아닌 하청제조사를 원하는 것"이라며 일침. (지난 8일자 CNN 기사)
즉, 원래부터 굴뚝산업(공장/제조업)을 병적으로 싫어하는 애플 입장에선 폭스콘처럼 뭐라고 말해도 군말없이+단가를 저렴하게 생산해줄 하청업체를 원하지만, 그 업체가 어느정도 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기를 바라고
완성차업체 입장에선 자사 브랜드파워도 있는데 굳이 애플에 머리숙여 들어가기는 싫다는 입장이라서 애플과 완성차 업체 사이의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황.
그렇다고 애플이 생산라인을 세운다는 쪽도 부정적인게 앞서 말한것처럼 애플은 자체생산라인 + 직고용 체계를 극도로 꺼려함. 하물며 완성차 시장은 굉장한 사회적 책임이 요구되는 까다로운 시장이고.
애플 입장에선 아이폰의 전례도 있겠다 자동차 시장에서 폭스콘같은 호구 하나 물어서 손 안대고 코풀겠다는 의도가 너무나도 다분한지라 앞으로 타 완성차와의 협력에서도 난항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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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조원 : 현대, 판매원 : 애플)이 아닌
(제조원 : 애플, 판매원 : 애플)이런식으로 간다는 이야기죠?
애플이름박을 완성차제조업체를 원하는
그 업체가 자신들 밑으로 하청으로만 들어오길 바라고 있음.
일정 수준되는 자동차 회사면 지들이 전기차를 만들면 만들었지
애플 하청으로 들어갈 리가 없음.
(쌍용은 모르겠네...)
디젤차 전문이라...) 중국으로 가야 받아줄듯,.
자동차는 파트가
일반차 500~600개.
지금 전기차 400개.
차세대 전기차(테슬라Y) 300개.
차차세대 전기차 70~100개
저런 인프라를 수십년동안 구축한 자동차 메이커가 꿇고 들어갈 이유도 없고 그 단가 맞췄다가 회사 골로가는 수가 있고.
게다가 어느나라나 자동차/ 금속/조선은 강성노조가 있음.
이천조 애플이라도 저건 쉽지 않을꺼 같음.
전기차 기술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