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이든 중국인이든 조선족이든 곤경에 빠진 사람을 보고 내가 할 수 있다면 해줘야죠. 그것이 같이 사는 사람의 도리 아닐까요?
해외에서 중국인이라 차별받고 곤경에 처한 걸 보고 쌤통이다 하는데 내가 그 상황에 있을 때 얼마나 도움이 필요할까 생각한다면 함부로 비웃지 못 할 듯... 부당한 차별에는 마땅히 항의하는 거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겐 손을 내미는게 사람 사는 정이겠지요.
덧) 오래 전에 영국 입국심사대에서 한국인이라고 무시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번은 참고 넘어갔지만 두번은 못 참겠더군요. 지네 나라에 돈 쓰러 온 손님한테 푸대접이냐고 항의했더니 옆 창구 직원이 대신 사과하더군요. 지금 와서 생각하니 나도 누군가를 그리 험하게 대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외부인과 결혼하는 것 마저 굉장히 꺼린다고 함
조선족 이색들은 지네들이 중국인이라면서 범죄+필요할때만 한국인이라 ㄱㅈㄹ함
기본 마인드는 중국인이고, 자기들이 아쉽거나 유리할 때만 한국인이라고 우김!!!
해외에서 중국인이라 차별받고 곤경에 처한 걸 보고 쌤통이다 하는데 내가 그 상황에 있을 때 얼마나 도움이 필요할까 생각한다면 함부로 비웃지 못 할 듯... 부당한 차별에는 마땅히 항의하는 거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겐 손을 내미는게 사람 사는 정이겠지요.
덧) 오래 전에 영국 입국심사대에서 한국인이라고 무시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번은 참고 넘어갔지만 두번은 못 참겠더군요. 지네 나라에 돈 쓰러 온 손님한테 푸대접이냐고 항의했더니 옆 창구 직원이 대신 사과하더군요. 지금 와서 생각하니 나도 누군가를 그리 험하게 대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