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포함한 5명의 가족이 모두 배낭에 태극기 스티커를 붙이고 이동했습니다. 태극기를 붙이는 게 저희 안전에 플러스가 된다고 생각했어요.
중국인 등 다른 외국인들은 국경에서 굉장히 꼼꼼히 체크 당하는 것을 봤는데, 저희는 전혀 제재받지 않고 대사관 차량을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검문소 현지 경찰들이 한국 사람들은 이쪽으로 와서 기다리라고 먼저 제안해줬고, 한국인임을 밝힌 것 때문에 별다른 의심을 받지 않고 '프리패스'처럼 국경을 통과할 수 있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305070105985
공사참사관이 직접 승합차를 운전해서 교민들이 검문소에서 대기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게 지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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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헬조선이란 말이 이해가 안댐
한국에 안살아서 이해 좀
여튼 외국에서 살면 한국이라는 나라가 가지고 있는 파워에 감사하면서 살게 댐
그 외에 한국의 케이팝, 드라마 등등이 가지고 오는 좋은 이미지는 말할 것도 없고 자세히는 모르지만 경제적이익도 있다고 알고 있음ㅇㅇ
고로 해외에서 햇수로 14년차 살고 있는데 한국인인거에 감사하며 살고 있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