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가? 우리동네 이삭토스트 가게 옆에 또 다른 토스트 집이 생김.
중간에 다른가게 하나 있는게 다니까...20미터도 채 안 떨어져 있음.
처음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새로 생겼으니 한번 가보자 해서 직원들과 간식으로 먹으려고 갔었음.
통모짜 토스트가 3000원이여서 정말 싸다 햇음.
이러다 이삭 망하겠네...했음.
그런데 토스트 4개를 주문 했는데, 식빨 4장을 굽느거임.
토스트판도 넓었는데 식빵 4장만 올리길래....아직 스킬이 부족한가 보다 했음.
그런데 4장이 끝이였음.
3000원짜리 토스트가....
식빵 한장에 소스 살짝 바르고, 정말 얇은 계란 올라가고, 정말 가느다란 모짜렐라 한줄 올라가고 끝...
그 가녀린 식빵을 반으로 접어서 컵에 넣어주는데....정말 그대로 주인 입에 쑤셔버리고 싶었음.
그냥 평소대로 이삭 갔으면 500원 더내고 더블치즈감자토스트 먹는건데...
그럼 빵도 두배, 소스는 세배, 치즈는 네배....거기다 감자까지 얹어 먹을 수 있었는데....
니.기.럴...단골집을 배신한 댓가라 생각했음.
물론 그 토스트가게는 두세달정도 하는 듯 하더니....몇개월을 문 닫고 있다가 최근에 떡볶이집으로 바뀜. ㅎㅎㅎ
집 앞에 다 있는데 이삭토스트가 없다.
난 불행해ㅜ
중간에 다른가게 하나 있는게 다니까...20미터도 채 안 떨어져 있음.
처음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새로 생겼으니 한번 가보자 해서 직원들과 간식으로 먹으려고 갔었음.
통모짜 토스트가 3000원이여서 정말 싸다 햇음.
이러다 이삭 망하겠네...했음.
그런데 토스트 4개를 주문 했는데, 식빨 4장을 굽느거임.
토스트판도 넓었는데 식빵 4장만 올리길래....아직 스킬이 부족한가 보다 했음.
그런데 4장이 끝이였음.
3000원짜리 토스트가....
식빵 한장에 소스 살짝 바르고, 정말 얇은 계란 올라가고, 정말 가느다란 모짜렐라 한줄 올라가고 끝...
그 가녀린 식빵을 반으로 접어서 컵에 넣어주는데....정말 그대로 주인 입에 쑤셔버리고 싶었음.
그냥 평소대로 이삭 갔으면 500원 더내고 더블치즈감자토스트 먹는건데...
그럼 빵도 두배, 소스는 세배, 치즈는 네배....거기다 감자까지 얹어 먹을 수 있었는데....
니.기.럴...단골집을 배신한 댓가라 생각했음.
물론 그 토스트가게는 두세달정도 하는 듯 하더니....몇개월을 문 닫고 있다가 최근에 떡볶이집으로 바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