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격리 중에 맹장이 터진 사람

4,856 2021.01.19 15:25 3

세 줄 요약

1. 자가 격리 상황에서 극심한 고통 시작 + 전날 최종 음성 판정 받음

2. 밤새 고통 참다가 도저히 못 참겠어서 격리 해제까지 4시간 남기고 오전에 담당 공무원에게 병원 가야겠다고 전화

3. 담당 공무원의 업무 미숙으로 격리 해제되고 나서야 병원갔더니 맹장 터졌다는 진단 받고 응급수술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슌찌 2021.01.19 16:26 118.♡.8.150

에휴 뭐하나 똑바로 처리못하나

발굴인 2021.01.19 18:49 112.♡.179.131

공무원이 융통성이 없어..

스카이워커88 2021.01.21 10:53 223.♡.204.179

[@발굴인] 융통성이리긴 힘들죠 지금 다들 코로나로 민감하고병원에서 일단 받아주질 않는걸 융통성 탓하긴...좀 그렇죠

유르미 2021.01.19 22:08 1.♡.100.133

초등학생때 맹장수술했을 때 느낀거지만 위아래로 계속 나오고 탈수증세로 제대로 서있기도 힘듬
나중가면 몸에 힘이없어서 정신이 온전치 못해서인지 아프던 통증도 무뎌지고 그랬었음..

인터넷이슈

일간베스트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0740	비행기 진상의 전설로 남은 라면상무 사건 댓글+14개	2021.02.18 14:43	7635	14
10739	빌게이츠가 다시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채용 면접을 본다면? 댓글+4개	2021.02.18 14:39	8057	6
10738	학폭으로 미담 나오는 연예인 댓글+3개	2021.02.18 14:34	7489	5
10737	클럽하우스SNS 막은 중국 정부 댓글+6개	2021.02.18 14:32	5967	3
10736	무인 점포 근황 댓글+9개	2021.02.18 14:30	6945	5
10735	36세 아내가 대학병원 오진으로 사망했습니다. 댓글+14개	2021.02.18 14:28	5686	8
10734	90년생 5급 공무원의 하루 댓글+7개	2021.02.18 14:25	6426	1
10733	'세월호 구조실패' 해경청장 1심 재판부 '무죄' 댓글+5개	2021.02.18 14:21	4158	5
10732	미얀마 한국대사관앞 상황 댓글+11개	2021.02.17 18:08	7589	7
10731	징계받은지 하루만에 복귀, 용서 등 모든 얘기가 나오는 여자배구 댓글+16개	2021.02.17 17:41	8455	11
10730	요즘들어 일어나고 있는 아주 바람직한 사회적인 현상 댓글+10개	2021.02.17 14:38	8818	22
10729	"내가 가서 끄고 올께" 댓글+16개	2021.02.17 14:36	8264	16
10728	러시아에서 푸틴 지지율이 아직 높은 이유 댓글+9개	2021.02.17 14:29	7237	10
10727	문신 경찰 논란 댓글+20개	2021.02.17 14:25	6699	2
10726	전기차가 보급될수록 의외로 암울해지는 직업 댓글+13개	2021.02.17 14:23	7214	6
10725	부친상으로 속이고 부조금 챙긴 공무원 댓글+3개	2021.02.17 14:20	5248	3

게시판검색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