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로 3명 숨졌는데…수사과장-기업 간부 술자리

폭발로 3명 숨졌는데…수사과장-기업 간부 술자리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4166600054 


지난해 11월 작업자 3명이 숨진 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사고





이 사고의 수사 책임자인 수사과장과 포스코 대외 업무 담당 부장이

지난달 25일 광양의 한 식당에서 저녁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확인됨




사적 접촉이 금지돼 있는 사건 관계인을 만났지만, 소속 기관에 따로 신고조차 하지 않았음




술값은 협력사 임원이 냈음








수사과장은 식사 자리에 부장이 오는지 몰랐다고 해명

해당 부장은 수사과장에게 인사차 들렀다고 말함




전남경찰청은 이런 사실을 알고도 해당 수사과장을 다른 경찰서로 이동시켰을 뿐 감찰 등 후속 조치는 취하지 않고 있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872412?sid=102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Altair 2021.02.04 18:00
너무 가혹? 가혹하다고?
캡틴아메리카노아이스 2021.02.05 23:21
요즘영화도안보나봐 검찰들은...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0773 한국 대사관 앞에 무릎꿇고 부탁하는 미얀마 사람들 댓글+4 2021.02.22 14:44 5773 8
10772 램지어 위안부 망언에 전세계 동참 댓글+8 2021.02.22 14:42 5594 14
10771 총체적 난국인 마약 퀵 배송 댓글+6 2021.02.22 14:41 6172 2
10770 피해자들 단톡방 대화 열 달이나 엿본 신한금융투자 직원 댓글+1 2021.02.22 14:34 5954 4
10769 '범죄 의사 면허취소법'에 화난 의사협 회장 댓글+18 2021.02.22 14:32 6749 22
10768 대나무 낚싯대 명장 2021.02.22 14:30 7068 13
10767 고스트도어 클로징(자동문닫힘) 손가락 절단 사고 댓글+7 2021.02.21 14:57 7114 4
10766 혐한이라던 대만 방송 근황 댓글+10 2021.02.21 14:51 7359 3
10765 전문가가 예측한 한반도 인구소멸 시나리오 댓글+7 2021.02.21 14:45 7555 7
10764 20년째 장례식장 냉동고에 갇혀있는 사람 댓글+3 2021.02.21 14:44 6720 13
10763 공공 임대주택 당첨이 어려운 이유 댓글+20 2021.02.21 14:35 6072 3
10762 기안84, 부동산 풍자 논란 댓글+13 2021.02.21 14:33 7264 6
10761 2021년 한국 게임시장 요약 만화 댓글+7 2021.02.21 14:31 8565 28
10760 동국대 경주캠퍼스 근황 댓글+8 2021.02.21 14:28 7309 9
10759 생각보다 심각한 미국 정전 상황 댓글+7 2021.02.21 14:23 6880 8
10758 중학생 김연아를 취재하는 기자들의 살벌한 분위기 댓글+8 2021.02.20 18:13 918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