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만달레이에서 군부의 발포로 2명 사망,
미얀마 시민들이 모여 만든 ‘시민불복종운동’은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22일 미얀마 전역에서 모든 업종이 참여하는 총파업을 벌이자’고 촉구,
이들은 시위가 ‘2021년 2월22일’ 이뤄진다며, 숫자 2를 다섯 개 붙여 ‘22222 시위’로 부른다고 현지 매체 <이라와디>는 전했다.
지난 1988년 8월8일 민주화를 요구했던 이른바 ‘8888’ 시위를 본 뜬 것이다.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