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도 모르게 마약 운반책이 될뻔 했던 택시기사

자신도 모르게 마약 운반책이 될뻔 했던 택시기사


 


새벽에 택시를 탔던 남녀 손님이 클러치백을 두고 내림














택시 기사에게 연락해서 가방 좀 가져다주면 안되냐고 문자와 전화를 계속 걸며 닦달하기 시작


마침 기사는 서울에서 평택까지 가는 장거리 손님을 태우고 고속도로 타야 하니까 기다리면 다시 연락하겠다고 함






그런데도 두 시간 동안 계속해서 연락이 옴, 50만 원 사례한다는 말까지 하면서 계속 닦달하자 이상해서 경찰서에 신고함




경찰서에서 가방 열어보니 주사기와 암페타민, 헤로인 나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871630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바르사 2021.02.02 01:30
국내 마약범죄가 점점 늘어나는거 같다?
외국인 유입이 늘어나서 그런가
우삼 2021.02.02 12:06
걸려도 집행유예인데 이렇게 좋은나라가 어딨음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0836 미얀마민주화시위 정리(일부 혐과 스압) 댓글+5 2021.03.01 17:47 5321 11
10835 치킨집의 선한 영향력 댓글+6 2021.03.01 17:37 5961 18
10834 경기도 급식카드의 변신 댓글+7 2021.03.01 17:32 7661 32
10833 사진 세 장으로 보는 독립 운동의 고달픔 댓글+3 2021.03.01 17:30 6847 20
10832 최소 잔여형 주사기의 위엄 댓글+6 2021.03.01 17:29 7045 6
10831 세계최초지만 한국에서는 불법인 신기술 댓글+4 2021.02.28 20:27 8931 8
10830 쿠팡 근황 (feat 갑질) 댓글+3 2021.02.28 19:19 8609 10
10829 日 "백신, 격리 필요없는 엄청난 어플 개발중" 댓글+18 2021.02.28 17:47 6778 9
10828 경기도가 물티슈 사용 제한하겠다고 나선 이유 (feat.플라스틱) 댓글+7 2021.02.28 17:37 6619 5
10827 윤동주 컵, 고려청자 메모지 K-박물관 굿즈 댓글+4 2021.02.28 17:36 5745 5
10826 중국의 김치·한복 도발…그 속엔 '전파공정' 있었다 댓글+12 2021.02.28 17:16 5077 9
10825 기자가 퍼뜨린 백신관련 페북 가짜뉴스 근황 댓글+12 2021.02.28 17:09 6884 20
10824 목동 맘카페 뒤집어지게한 가정통신문 댓글+18 2021.02.27 17:17 9131 3
10823 미쳐버린 음주 운전 단속 현장 댓글+14 2021.02.27 17:15 8843 12
10822 뉴욕 타임스퀘어 한복 전효성 등판 댓글+10 2021.02.27 17:11 9756 24
10821 하버드 교수 "내가 실수했다" 댓글+7 2021.02.27 17:10 720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