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프로 첫 우승을 차지했던 서현민.
최근 다시 영업이 허용되면서 당구장에도 모처럼 활기가 돕니다.
지난해 고민 끝에 큰돈을 대출받아 문을 연 당구장.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정상 영업은 두 달밖에 못 했습니다.
10살, 7살 두 딸의 응원도 쉽게 포기할 수 없는 이유였습니다.
영업시간 제한으로 어려운 건 여전하지만 목표는 더 분명해졌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77851_3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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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고수들 많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