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처음 신림동에서 5,6년 전쯤 월세 구할때 생각나네, 부동산가서 2천에 30정도 집 봅니다. 하는데도 진짜 사람하나 겨우 누울만한 집들 보여줘서 당황스러웠는데, 결국엔 월세로 40-50정도는 써야 그나마 사람 살만한 집을 보여주더만, 그마저도 관리비같은건 전부 따로라서 주거비 다 하면 결국 60은 족히 깨졌음. 뭐 사치부린게 아니고 5평 정도 되는 원룸이었을 뿐인데.
서울은 그냥 말 그대로 주거 지옥이라고 보면 됨. 원래도 주거지옥이었는데, 최근은 더 심해진거지. 뭐 강남같은 좋은 동네로 갈것도 없음. 시골도 아니고 그냥 인천정도 도시에서 평범한 동네 2,30평짜리 전세 구할 돈으로, 서울 봉천동에서 원룸 전세도 만족스러운 방 구하기는 힘든게 현실임. 주위에 서울 집값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어느정돈지 아예 상상을 못하더라.
괜찮은곳 가격이 최소 70이더만
좋다고 하는곳은 100이 넘음..
월세를 300~500주고 사는 bj들도 많고..
서울은 그냥 말 그대로 주거 지옥이라고 보면 됨. 원래도 주거지옥이었는데, 최근은 더 심해진거지. 뭐 강남같은 좋은 동네로 갈것도 없음. 시골도 아니고 그냥 인천정도 도시에서 평범한 동네 2,30평짜리 전세 구할 돈으로, 서울 봉천동에서 원룸 전세도 만족스러운 방 구하기는 힘든게 현실임. 주위에 서울 집값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은 어느정돈지 아예 상상을 못하더라.
관리비까지 하면 60~70까지 한달에 깨지는거임
어휴 서울살기 힘듦
관리비까지 하면 60~70까지 한달에 깨지는거임. 어쨌든 50이상은 줘야 사람 살만하다 싶은거지 30이하로는 좀 빡셀거임
어휴 서울살기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