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출산율이 문제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공해줘야 되는데 그게 안되고 있음.
가령 우리는 힘들어도 10~20년뒤 내 아이들이
경제적으로 편한 세상을 살 수 있으면 되는데
그게 어려움.
4차산업 혁명의 가장 큰 문제가 인간이 할 일이
줄어드는 거라서 지금도 취업 힘들고 빡빡한데
나중도 쉽지 않다는게 문제지.
주택도 문제고 육아환경도 문제이겠지만
근본적으로 내가 최선을 다해도 내 자식이 나보다 나은 인생을 살게할 방법이 없다는게 근본적인 문제인 것 같다.
돌이킬 대책도 보이지 않는다는게 더 큰 문제.
20년동안 좌우 할 것잆이 돈으로 해결해 보려 했지만 이미 밑빠진 독.
방법이 없다.
박정희 정권때 부정한 권력을 지키려고 했던 방식이 재벌키우기임 중소기업 몇백개 있어도 비자금 조성하려면 대기업 한두개가 나으니까 그래서 당시에 국가차원의 개발계획을 측근들과 기업 총수들한테 흘림 당연히 미리 땅을 사서 국가 보상금을 얻었고 그렇게 땅 투기의 역사가 시작됨 정권 시작 부터 끝나는 시점 1979년까지 전국의 땅값 상승은 180배 이건 전국 평균으로 가장 많이 오른곳은 500배 이상 오른곳도 있다고 함 근데 그동안 성장한 예금 상승률은 10배 이미 1979년에 국가경제규모대비 부동산 가격은 최고점을 찍었고 이후로도 같은 방식과 풍조가 이어지게 되고 현재는 상위 1%가 전체부동산의 55% 상위 10%가 97.5%를 보유한 국가가 되었고 당연히 오래전부터 세계에서 경제규모대비 부동산가격이 가장 비싼나라가 됨 당연히 상위권이 부동산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 부동산의 개혁은 사실상 불가능한 수준인거고 수많은 투기꾼들이 로비스트로서 수많은 국회의원들이 투기꾼으로서 활동하기에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것이지 그나마 이번정부에 들어서 드러나게 된 것
[@정센]
이번 정부 지지층 논리중 가장 논리적인게 이건데
그러니까 "닥치고 옛날부터 그랬는데 이제 드러난거임!" 이거잖아?
언제나 부패한 세력은 있었다 치면
지금은 그 부패를 보편화 했다고 해야하나? 그런식임
예전엔 권력자 중에 못된놈만 나쁜짓 했는데
이젠 권력만 가지면 너도나도 나쁜짓을 한달까..
권력이든 부든 "힘"이라고 쳤을때
그 힘을 대물림 하던 시절엔 혼자 100억을 해 쳐먹었다면
이젠 그걸 비난하고 빼앗은 놈들이 1억씩 1000명이 해 먹은 느낌?
물론 100억 혼자 해 쳐먹은 놈이 가장 나쁜 놈이지만
내 생활에 피해는 1억씩 1000명이 해 쳐먹은게 더 크지.
[@닉네임꼭해야하나]
국가 정치가 다양성을 가지고 대안정당이 활성화 될 수록 정치는 충분히 바뀔 수 있음 지금 현재는 최악 대신 차악이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몰라서 그러는거지 최선의 방책도 분명히 있음 근 30여년간 정당의 이름만 여권 야권만 바뀌었지 실질적인 정치집단은 그 집단이 그 집단이고 바뀐게 없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착된 부동층과 사회분열을 명백히 좌우로 의도해서 다른 정당으로 눈을 돌릴수 없게 만드는 현재의 정치상황이 있기에 사람들이 다른 정당을 생각을 못하는데 최소한 60석 이상의 정상적인 대안정당 또는 정치세력이 나오면 기존의 정치권도 상당히 물갈이가 많이 될 것임 일단 떨어져서도 있겠지만 이상하게 유지되는 의원들은 공천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고 국민들의 의식향상을 반증하니까 점차 열심히 하게 되는 그런 상황이 와야하는것이죠
현제는 부패가 부패를 창조하니...
청사진을 제공해줘야 되는데 그게 안되고 있음.
가령 우리는 힘들어도 10~20년뒤 내 아이들이
경제적으로 편한 세상을 살 수 있으면 되는데
그게 어려움.
4차산업 혁명의 가장 큰 문제가 인간이 할 일이
줄어드는 거라서 지금도 취업 힘들고 빡빡한데
나중도 쉽지 않다는게 문제지.
월급은 안오르고 물가는 오르고
평생저축해도 집한채를 못사는데
내 지인들 30후반, 30중반에 결혼한 커플은 아직 애가 없음..
갖고싶은데 애가 안서고 한쪽은 임신은 하나 3번째 유산..
요즘엔 본인 살기도 힘든데 낳으면 어떻하지하고 생각하네
분열 과 생식을 멈추는데
인간이라고 다르겠나
비혼주의자인 페미니스트에게 힘을 실어주고
성별 대립 양극화 심해지고 문통령 임기 끝날때는 나라가 어떤 꼴일지
기대된다
근본적으로 내가 최선을 다해도 내 자식이 나보다 나은 인생을 살게할 방법이 없다는게 근본적인 문제인 것 같다.
돌이킬 대책도 보이지 않는다는게 더 큰 문제.
20년동안 좌우 할 것잆이 돈으로 해결해 보려 했지만 이미 밑빠진 독.
방법이 없다.
걍 쟛뎀
집? 양육? ㅋㅋ
애초에 결혼 안함
연애? 잘할사람은 잘하겠지
하지만 그런거 아니고선
연애도 못함 무섭고 겁나니까
근데 무슨 출산율?
지금 이거 맞아?
그러니까 "닥치고 옛날부터 그랬는데 이제 드러난거임!" 이거잖아?
언제나 부패한 세력은 있었다 치면
지금은 그 부패를 보편화 했다고 해야하나? 그런식임
예전엔 권력자 중에 못된놈만 나쁜짓 했는데
이젠 권력만 가지면 너도나도 나쁜짓을 한달까..
권력이든 부든 "힘"이라고 쳤을때
그 힘을 대물림 하던 시절엔 혼자 100억을 해 쳐먹었다면
이젠 그걸 비난하고 빼앗은 놈들이 1억씩 1000명이 해 먹은 느낌?
물론 100억 혼자 해 쳐먹은 놈이 가장 나쁜 놈이지만
내 생활에 피해는 1억씩 1000명이 해 쳐먹은게 더 크지.
과연 깨끗한 놈은 힘을 가질 수 없는걸까.
코리안드림~
근데 웃긴게 젊은애들이 반대를 많이 하는 현실
통일은 기회인데 기회를 발로차고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좁다면서 불평대지만 사실은 편안함을 느끼고 있슴. 썩은물임을 모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