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제가 세상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안심하실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어머니 김현정씨는 아틀란타의 골든 스파에서 총기에 의해 살인되었다. 미혼모였던 그녀는 아들들을 혼자 남겨둔채 세상을 떠났다.
그들은 이나라에 다른 가족이 없기때문에 퇴거위기에 처해 있다.
그의 아들 박 랜디는 "그녀가 떠난 현실을 슬퍼하고 처리하고 싶은 만큼 돌봐야 할 동생도 있고 이 비극의 결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도 있다"고 말했다.
"솔직히 오래 슬퍼할 시간이 없다."
단 9시간 만에 365,000달러 이상이 모금되었다.
"이렇게 많은 지원을 받게 된 것이 얼마나 고맙고 축복받은 것인지 이 자리에서 제가 얼마나 글로서 표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함께 나누고 듣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돈을 기부하신 분들께도요.
솔직히 말해서, 여려분들이 존재한다는 게 믿어지지 않아습니다.
아마 제가 모두를 만나며, 듣고, 감사의 말을 전하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제 삶이 변화됐습니다.
이게 얼마인지도 제대로 파악이 안 되는 것 같아요. 나는 돈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잘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모든 돈은 순전히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될 것이다. 저는 남은 날 동안 가족들에게 두 번째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하며 살 것입니다."
20시간만에 17억을 돌파했고
21시간이 지난 현재 약 4만3천명이 보내준 금액으로 20억 가량의 금액이 모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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