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분리대 들이받던 SUV, 경차로 막은 의인…돌아온 건 '보험 거절'

중앙분리대 들이받던 SUV, 경차로 막은 의인…돌아온 건 '보험 거절'




 

https://m.news.nate.com/view/20240903n24044?mid=m03



SUV차량 운전자가 극단적 선택한 정황으로 면책사유에 해당하며, 고의 사고이기 때문에 보험처리 불가하다는 답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보자는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똑같이 행동할 것이라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나랏말사랑 2024.09.04 14:46
보험사새끼들은 돈뜯어낼때만 고갱님
야담바라 2024.09.04 15:03
상식이 없는 나라가 되버림
hayden 2024.09.04 23:17
법과 규정으로 움직인다는 건 알겠지만 얼마 안 되는 돈으로(기업 기준) 회사 이미지를 올릴 수 있는 기회를 날려버렸네...
모닝 운전자분, 행동과 마인드가 너무 멋집니다.
누가 뭐라 하던 상황이 어떻게 되던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 모습에 존경합니다.
아른아른 2024.09.05 02:00
저걸 허용하면 보험사기행위가 늘어나겠죠...
아리토212 2024.09.05 09:20
왠지 저리될것같았는데 기아차에서 차 한대 선물하면 좋을듯.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626 경찰이 꿈인 고등학생 딸, 새벽 몸이아픈 아빠 약 사러 나갔다가 묻지… 댓글+7 2024.09.28 22:03 3562 9
20625 홍명보 "사퇴는 없다. 한국축구 강하게 만들것" 댓글+10 2024.09.28 22:02 2981 4
20624 김홍빈 대장 히말라야 수색 비용 소송 결과 댓글+1 2024.09.28 22:01 2995 7
20623 박문성 한 달에 2억 받는데 봉사? 홍명보 일침 댓글+2 2024.09.28 21:57 3125 7
20622 '불법 리베이트 의혹' 의사 279명 입건 댓글+2 2024.09.28 10:58 2626 0
20621 "수근아, 대대장이 준비했다" 묘비에 올린 '전역모' 울컥 댓글+1 2024.09.27 17:55 3907 5
20620 KBS가 폭로한 홍명보 면담 과정 댓글+2 2024.09.27 13:07 4137 1
20619 폭우 뚫고 휠체어 시민 도운 번개맨 버스기사 2024.09.27 12:54 3093 9
20618 "사랑해" "최고야" 낙서 커플, CCTV 쫓기자 자수 댓글+8 2024.09.26 09:03 4598 5
20617 북한 풍선에 사람 죽어야 선 넘은거냐 돌직구 질문에... 댓글+11 2024.09.26 09:01 4499 8
20616 저출산을 극복한 헝가리 댓글+22 2024.09.26 09:00 4882 17
20615 "그래서 네 엄마가 당한 것"…피해자가 폭로한 '충격 실체' 댓글+4 2024.09.26 09:00 3719 6
20614 "아빠 허락받았어요" 여중생 말 믿고 84만원 붙임머리 해준 미용실 … 댓글+7 2024.09.26 08:58 3714 3
20613 한국은행 총재 "집값 상승이 저출산 원인" 댓글+17 2024.09.25 10:58 4043 7
20612 음주운전 헌터 유튜버 피해 도망치다 사망 댓글+8 2024.09.25 09:48 3997 4
20611 보육원 맡긴 아들이 20살 되자 찾아온 아버지 댓글+2 2024.09.25 09:43 371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