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재 해수욕장에서 평상 빌려서 치킨 시켰다가 쫓겨난 이유

협재 해수욕장에서 평상 빌려서 치킨 시켰다가 쫓겨난 이유




 

바가지 물가에 '비계 삼겹살' 논란까지 여행객들을 진절머리 나게 만들고 있는 제주도에서 이번엔 '유명 해수욕장' 갑질 논란이 발생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수욕장서 갑질을 당했습니다'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요즘 말 많은 제주도의 유명 해수욕장인, 협재해수욕장에 4인 가족이 놀러 갔다가 갑질을 당했다. 하지만 아이들 때문에 우선은 그곳을 빠져나올 수밖에 없었다"라고 자신의 겪은 사연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A 씨는 이날 해수욕장 내 편의점 근처에 있는 한 가게에서 6만 원을 주고 평상을 빌렸다. 2시간 정도 평상을 이용하던 중 자녀가 배가 고프다고 하자 해변에서 받은 전단을 보고 치킨 프랜차이즈에 전화를 걸어 치킨을 주문했다.


이후 치킨이 도착했다. 그 순간 평상을 대여해준 주인 B 씨가, A 씨에게 다가와 "우리 가게와 연관된 업체가 아니기 때문에 이곳에서 먹을 수 없다"는 얘기를 했다. 어이가 없던 A 씨는 "내 돈 내고 빌린 평상에서 먹는 건데 뭐가 문제냐"라고 물었지만, B 씨에게 돌아온 답변은 "무조건 안 된다"는 얘기였다.


A 씨는 기분이 나빴지만, 아이들과 있는 상황 등을 감안해 돈을 더 드리겠다고 사정했지만, B 씨는 "무조건 안 된다"라고 어깃장을 놨다.


너무나 불쾌한 상황을 겪은 A 씨는 누리꾼들에게 "사전에 고지도 없이 이런 태도를 보여 너무 화가 났다"며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제주도의 상황을) 미리 참고하시고 여행 시 감정 상하는 일이 없으셨으면 한다. 결국 우리 가족은 1시간 넘는 시간을 들여 호텔로 돌아와서 식사할 수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648117



관련된 업체 치킨집이 아니라서 못 먹게 했다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고담닌자 2024.07.09 15:17
아니 저 ㅈㄹ떠는거 맨날 뉴스랑 SNS에서 지겹게 떠드는데도 가서 당하는건 무슨 심리냐??
남성부방문자 2024.07.09 20:10
이제는 가는 애들이 ㅂㅅ이지 ㅋ
Prkdngiv 2024.07.11 15:04
자기만 돈 벌면 됬지 왜 남의 장사까지 잘되게 하려고 본인 고객을 놓치냐 븅신;;;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1098 여행가방 바퀴에 '금’... ‘김치 프리미엄' 노렸다 2025.03.08 07:15 2896 1
21097 퇴직할 때까지도 피눈물...이사장의 선 넘는 갑질행태 댓글+2 2025.03.08 07:12 2332 0
21096 일본 쌀 부족 사태 원인 댓글+1 2025.03.08 07:09 3049 5
21095 휴학 종용에 출석 감시까지…도 넘은 의대생들 댓글+3 2025.03.08 07:06 1975 0
21094 "착한 아이로 기억되길"...초등생 어머니의 바람 2025.03.06 14:47 2553 4
21093 '밥은 내가 결제는 네가'...소래포구 축제서 터진 논란 댓글+4 2025.03.06 14:45 3478 7
21092 "아들 수술비 2400만원" 말에... 24톤 쓰레기 뒤진 사연 댓글+3 2025.03.06 14:43 2984 11
21091 요즘 같은 불경기에 오픈런?…영업 전부터 마트가 북적인 이유 댓글+1 2025.03.06 14:41 2725 4
21090 TSMC 회장 옆에서 협박이 통했다고 말하는 트럼프 행정부 댓글+5 2025.03.05 21:27 3210 7
21089 학폭위가 열린다는 소식에 분노한 가해 학생 학부모의 선생님 폭행 사례 댓글+8 2025.03.05 13:23 3407 6
21088 유일한 야당마저 스스로 해산...홍콩 민주주의 막 내리나 댓글+1 2025.03.05 13:22 2663 3
21087 휠체어타고 대중교통 이용하며 기사님들 삥 뜯고 보험사기치는 나이롱환자 댓글+2 2025.03.05 13:19 2325 4
21086 횟집 가니 "오징어 없어요", '국민 생선'도 심상치 않다. 댓글+3 2025.03.05 13:18 2576 2
21085 "한때 마을 곳간이었는데..." '새마을창고' 정비 본격화 2025.03.05 13:17 2303 2
21084 캄보디아에 가면 살아나올수 없는 이유 댓글+6 2025.03.05 13:10 3320 4
21083 수도권 대학가 자취->하숙으로 트렌드 변경 댓글+3 2025.03.04 16:40 315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