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장]
발란의 대처가 잘못된 것에 대해선 충분히 알고 있는데
네고왕이라는 프로그램이 순전히 연예인과 기업의 이미지메이킹용으로밖에 안 보임
출연자가 사전에 대화가 전혀 없었던 것처럼 꾸며서
기습적으로 기업의 담당자 혹은 CEO를 만나 가격을 네고한다는 컨셉인데
기껏해야 구독자 100만대의 네고왕이
뭐 그렇게 대단한 사회적 영향력을 지닌 유튜브 채널이라고
연예인 하나가 카메라 끼고 오면 기업에서 잠깐 이야기하고 마진을 손해보면서 가격을 깎아주겠음.
누가 생각해봐도 사전조율 있는 상태에서 갔을 게 뻔한데
문제는 일부 기업에선 마케팅 비용이라고 치고 비용처리하는 부분도 없지 않겠지만
이번 발란편을 제외하면 대부분 프랜차이즈 지점에서 손해분을 모두 떠안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는 거임
점주들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고 하는 마케팅도 아니고
마케팅을 위해 비용 부담을 본사에서 하는 것도 아닌 상태에서
그냥 본사에서 "해라!" 하고 지시 내리니
점주들은 계약사항에도 없는 강요에 당연히 반발할 수밖에 없고
그렇게 합의 없는 이벤트를 거부한 대가로 욕은 점주들이 다 처먹음.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보고 할인받을 생각에 기분 좋아서 구매하려고 하다가
정작 제대로 서비스를 받을 수 없으니 배달 못하게 막아놓은 점주를 욕하게 되는데
실상 네고왕이란 프로그램은 따지고 보면 연예인과 기업만 좋은 이미지를 챙겨먹고
프로그램 시청하고 기대감 가진 시청자들은 진상으로 만들며
점주들에게 손해를 강요하는 거지같은 프로그램 아님?
그래서 내가 이해가 안된다고 하는 거임.
뭔 대단한 노력을 하거나 기발한 마케팅을 제안해서
그렇게 노력한 부분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주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회사 처들어가서
"깎아줘요. 비싸잖아요~" 하면
"하하, 좀 힘든데...이거 밑지고 파는 거에요...어후, 어쩔 수 없죠. xx님이 오셨으니까 해드리는 겁니다."
하는 누가 봐도 멍청하고 구라만 가득한 이 프로그램이 어떻게 이해가 됨?
다시 말하지만 영상을 공개하고 이미 이벤트를 하겠다고 합의를 마치고서
저딴 식으로 대처하는 발란을 옹호할 생각은 1도 없음.
말이 네고지 .. 갈수록 무리수 물론 프로그램 자체의 방향성이 그러니까 그렇다고 하지만 지난번 떡참사건때만 봐도 알수있듯이 홍보용으로 네고할거면 진짜 홍보비 쓴다 생각하고 하는 것도 아니고 .. 떡참때도 정말 저렴했지 .. 근데 너무 저렴하면 그때 저렴한것 그거 먹고 재주문으로 거의 안이어짐 .. 떡볶이 치킨등 수도없이 많이 있는 프랜차이즈들의 대부분의 특징임 .. 근데 말도 안되게 저렴하니까 그것 외엔 받을수 있는 주문이 없을정도이고 .. 그렇다고 그래도 남는것도 아니고 .. 고객은 고객대로 불만 가맹점은 가맹점대로 불만 먹을사람먹고 거를사람 거를정도로 해야지 ..
무조건트집잡는거 인성 개빻음
네고왕이라는 프로그램이 순전히 연예인과 기업의 이미지메이킹용으로밖에 안 보임
출연자가 사전에 대화가 전혀 없었던 것처럼 꾸며서
기습적으로 기업의 담당자 혹은 CEO를 만나 가격을 네고한다는 컨셉인데
기껏해야 구독자 100만대의 네고왕이
뭐 그렇게 대단한 사회적 영향력을 지닌 유튜브 채널이라고
연예인 하나가 카메라 끼고 오면 기업에서 잠깐 이야기하고 마진을 손해보면서 가격을 깎아주겠음.
누가 생각해봐도 사전조율 있는 상태에서 갔을 게 뻔한데
문제는 일부 기업에선 마케팅 비용이라고 치고 비용처리하는 부분도 없지 않겠지만
이번 발란편을 제외하면 대부분 프랜차이즈 지점에서 손해분을 모두 떠안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는 거임
점주들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고 하는 마케팅도 아니고
마케팅을 위해 비용 부담을 본사에서 하는 것도 아닌 상태에서
그냥 본사에서 "해라!" 하고 지시 내리니
점주들은 계약사항에도 없는 강요에 당연히 반발할 수밖에 없고
그렇게 합의 없는 이벤트를 거부한 대가로 욕은 점주들이 다 처먹음.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보고 할인받을 생각에 기분 좋아서 구매하려고 하다가
정작 제대로 서비스를 받을 수 없으니 배달 못하게 막아놓은 점주를 욕하게 되는데
실상 네고왕이란 프로그램은 따지고 보면 연예인과 기업만 좋은 이미지를 챙겨먹고
프로그램 시청하고 기대감 가진 시청자들은 진상으로 만들며
점주들에게 손해를 강요하는 거지같은 프로그램 아님?
그래서 내가 이해가 안된다고 하는 거임.
뭔 대단한 노력을 하거나 기발한 마케팅을 제안해서
그렇게 노력한 부분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주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회사 처들어가서
"깎아줘요. 비싸잖아요~" 하면
"하하, 좀 힘든데...이거 밑지고 파는 거에요...어후, 어쩔 수 없죠. xx님이 오셨으니까 해드리는 겁니다."
하는 누가 봐도 멍청하고 구라만 가득한 이 프로그램이 어떻게 이해가 됨?
다시 말하지만 영상을 공개하고 이미 이벤트를 하겠다고 합의를 마치고서
저딴 식으로 대처하는 발란을 옹호할 생각은 1도 없음.
그러면 프로그램이 문제 아니냐??
사실상 홍보 프로그램정도로 밖에 안봐짐
전에 떡볶이도 막상 점주들은 가게 문닫게 만들고
그냥 무리수 마케팅 영상이 맞는듯
대표가 선심쓰듯 할인하고 왜 점주들이 뒤집어 쓰게 만드는지 ㅋㅋ
저 c발란이 잘못없다는 말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