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잡후잡]
산업혁명때 러다이트 운동이 일어나 기술의 발전을 막아야한다는 생각이 퍼져 당시에도 일자리가 사라진다는 걱정을 많이 했을 겁니다.
하지만 그만큼 물리적인 노동에서 자유로워지고 사람의 노동력을 더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될테니
인류는 항상 그래 왔듯이 답을 찾아 낼 겁니다.
[@둠칫두둠칫]
러다이트 운동이랑은 차이가 있습니다.
산업혁명때 기계화 할 수 있는 작업은
반복적인 것 일관적인 것 에서만
가능했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좀 더
창의적이거나 관리하는 일로 넘어갔습니다.
예를 들어 반복적인 생산 작업에는 기계를 투입하고
생산효율을 높이는 고도화를 인간이 했습니다.
[@ssee]
이미 AI가 외부의 장치와 연동되어서, 질감까지 재현한 그림도 있습니다.
또한 작가데이터를 집어넣어 해당작가가 그릴법한 그림을 그려내는 것이 지금의 일입니다. 이것이 글을 짓는 AI와 과정을 같이한다면, 다음은 다수의 데이터를 넣어서 AI가 임의적으로 점수를 판단하여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는 것일겁니다. 이미 의자를 디자인하는 회사에서는 임의로 의자의 완성품을 디자인하는 AI를 내부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서서히 디자인-> 회화등으로 치고 올라올 수도 있을것입니다.
더나아가 회화, 조각 할것 없이 이미 작가는 작품의 구상만을 맡고있는 것이 지금의 미술시장입니다. 이것은 생산성의 측면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전세계의 미술시장에서 매매될정도의 양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무라카미 다카시, 데미안 허스트등 유수의 작가들은 100명 이상의 기초적인 미술지식이 있는 직원들을 고용하여 작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AI는 아마 처음은 이 직원들을 대신할 수도 있을것으로 봅니다. 다카시는 실크스크린을 통해 이미 직원들의 높은 스킬보다는 인원과 생산성이 높은 구조를 채택하고 있는것을 보면 실크스크린이라는 기술이 AI로 확대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일 것입니다. 그리고 더나아가 이러한 곳에서 AI들이 범용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한다면 해당하는 기업들은 독자적인 작가AI를 만드는 과정으로 갈것이며, 이때 기업이가진 마케팅적인 역량을 이용한다면 일반작가들을 제치는것은 간단한 일이라고 봅니다.
[@15지네요]
창작의 영역이 인간 고유의 것이라는것도 인간중심적인 사고방식의 결과임..요즘엔 결국 창작도 학습에 의한 결과물이라는게 입증되고있고...ai가 작곡도 하고 소설도 쓰는 세상임...이미 인간보다 훌륭한 결과물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고 ..어떤세상이 될지 궁금하긴 허다
생산성 증대. 인간의 여가시간 증가. 인간은 남는 시간으로 더 놀거고. 문화 예술 레포츠 관광 분야 성장.
A.I가 일은 잘해도 인간보다 잘 놀 수 없고, 사랑할 수 없고, 감정도 없다. 하물며 화법을 배울수는 있어도 그 속에 담긴 시대정신이라던지 사회를 비판하는 의식 그런게 있을리가 만무한 것. A.I 조심해서 쓰면 되고, 과학만능주의는 경계해야한다.
하지만 그만큼 물리적인 노동에서 자유로워지고 사람의 노동력을 더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될테니
인류는 항상 그래 왔듯이 답을 찾아 낼 겁니다.
산업혁명때 기계화 할 수 있는 작업은
반복적인 것 일관적인 것 에서만
가능했습니다. 따라서 인간은 좀 더
창의적이거나 관리하는 일로 넘어갔습니다.
예를 들어 반복적인 생산 작업에는 기계를 투입하고
생산효율을 높이는 고도화를 인간이 했습니다.
Ai 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인간보다 잘 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명화라고 불리는 것들의
질감은 디지털드로잉으로 표현할수있을까는 의문이네요
이 질감이 그림을보는 중요한요소라고 요즘엔 생각되더군요.
단지.
최근 전 이론하나를 만들어서 입증받으려고 전달하고있는데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문제기에 디지털드로잉과 동등한 비교가 되는거같더군요.
그림을그리는 사람이 천재에 준하거나 또는 그만큼의 기초를 다진사람이라면
컴퓨터를 압살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작가데이터를 집어넣어 해당작가가 그릴법한 그림을 그려내는 것이 지금의 일입니다. 이것이 글을 짓는 AI와 과정을 같이한다면, 다음은 다수의 데이터를 넣어서 AI가 임의적으로 점수를 판단하여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는 것일겁니다. 이미 의자를 디자인하는 회사에서는 임의로 의자의 완성품을 디자인하는 AI를 내부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서서히 디자인-> 회화등으로 치고 올라올 수도 있을것입니다.
더나아가 회화, 조각 할것 없이 이미 작가는 작품의 구상만을 맡고있는 것이 지금의 미술시장입니다. 이것은 생산성의 측면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전세계의 미술시장에서 매매될정도의 양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무라카미 다카시, 데미안 허스트등 유수의 작가들은 100명 이상의 기초적인 미술지식이 있는 직원들을 고용하여 작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AI는 아마 처음은 이 직원들을 대신할 수도 있을것으로 봅니다. 다카시는 실크스크린을 통해 이미 직원들의 높은 스킬보다는 인원과 생산성이 높은 구조를 채택하고 있는것을 보면 실크스크린이라는 기술이 AI로 확대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일 것입니다. 그리고 더나아가 이러한 곳에서 AI들이 범용적으로 데이터를 수집한다면 해당하는 기업들은 독자적인 작가AI를 만드는 과정으로 갈것이며, 이때 기업이가진 마케팅적인 역량을 이용한다면 일반작가들을 제치는것은 간단한 일이라고 봅니다.
마지막은 OpenAI <- 곧 개발자들에게 오픈됨
과연 창작의 영역에도 올라설수잇을까
A.I가 일은 잘해도 인간보다 잘 놀 수 없고, 사랑할 수 없고, 감정도 없다. 하물며 화법을 배울수는 있어도 그 속에 담긴 시대정신이라던지 사회를 비판하는 의식 그런게 있을리가 만무한 것. A.I 조심해서 쓰면 되고, 과학만능주의는 경계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