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억 7천만원 먹튀한 NFT운영진 구속

최근 2억 7천만원 먹튀한 NFT운영진 구속


 

작년 11월, 세계 최대 NFT 거래소에


고양이 캐릭터 1만개를 등록,

이를 구매하면 자신들의 가상화폐를 지급하겠다는 일당이 있었음


SNS를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과 화려하게 꾸민 홈페이지 등으로

1만개 NFT 중 5천개가 2억7천만원 넘는 가격에 팔림





 

그러던 올해 1월, 갑자기 해킹당했다며 운영진이 런

SNS계정도 삭제하고 튀었고


개당 3~4만원이던 NFT는 1/10 가격으로 폭락


가상화폐를 받지 못한 피해자들이 경찰에 신고함






 

수개월의 수사 끝에 일당 5명을 검거

그 중 주범인 26세 A씨를 구속함


이들은 자전거래로 NFT가격을 부풀려 피해자를 유혹

겨우 20일만에 1만개의 고양이 캐릭터를 양산해 판매


범죄수익으로 구입한 차량과 계좌, 남은 5천개의 NFT도 모두 압류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1061 성공이 무서웠던 BTS 댓글+1 2021.03.25 14:27 7449 15
11060 CGV가 또 6개월 만에 영화 관람료 인상 댓글+12 2021.03.25 12:31 6953 10
11059 "소방차 앞길 막지 마세요…이제는 밀어버립니다" 댓글+7 2021.03.25 12:21 8085 20
11058 목포 수산시장 근황 댓글+7 2021.03.25 11:59 7808 3
11057 세계 최고 천재 소녀 댓글+14 2021.03.25 11:58 10310 39
11056 신생아 죽이고 유기해도 반성문 32번이면 집유 댓글+7 2021.03.25 10:39 5498 6
11055 미국 총격 사건을 언급한 중국 외교부 댓글+3 2021.03.25 10:25 5629 4
11054 비건 인플루언서의 한마디 댓글+4 2021.03.24 19:52 7114 18
11053 SBS드라마 '조선구마사' 역사 왜곡 논란 댓글+33 2021.03.24 18:10 6301 14
11052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불법 사찰 문건 추가로 입수 댓글+15 2021.03.24 18:02 5476 6
11051 월세 30만원 미만 저렴한 서울 원룸의 실체 댓글+5 2021.03.24 17:57 6827 4
11050 폐가를 샀는데 3배…담당 공무원이 반도체 단지 투기 댓글+4 2021.03.24 17:26 6185 8
11049 (스압) 백신 예방률에 대한 오해, 어떤 백신을 맞을 것인가? 댓글+10 2021.03.24 17:24 4881 3
11048 쓰나미 때 실종되었다가 17년 만에 발견된 남자 댓글+1 2021.03.24 17:19 6375 3
11047 일본학자가 설명하는 한글의 탄생 댓글+5 2021.03.24 16:28 7041 16
11046 버스에서 ㄸ치다가 체포 댓글+2 2021.03.24 16:25 92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