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저렇게 될 일이 없음. 한국은행이나 기재부에서 매일 관리하는게 저거임. 우리는 고정환율제하다가 외환위기 겪은 후로부터 선진국 시스템의 통화관리 물가관리 시스템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경기 변동으로 저런 초인플레가 올 일도 없고, 통화정책 실패로 저렇게 될 일도 없음.

[@아트컬렉터] 준기축통화인데 말이안됨 제조업기반이고 ㅄ일배충ㅅㄲ들이 우리나라도 베네수엘라 곧이라고 염병떨던거 생각나네 ㅋㅋ

근데 쟤네 앞으로 어떻게해야됨?

혹시 파산되면 나라를 구매할 수도 있음? 예를들어 한국이 베네수엘라를 사서 나라이름을 바꾸거나 America korea로 한다거나

[@치읓] 자세히 모르지만 현실적으로 힘들걸요? 바다 건너 나라를 관리할만한 나라는 미국? 중국 정도? 심지어 걔네도 개고생하고 오래 못 버팀.

앞으로 어떻게 됨 저러면?

경제의 구성요소로 크게
땅이나 자원, 공장, 기반 시설 등의 실물 경제와, 노동력 등의 인적자원이 등이 있는데 그런 한 나라의 모든 경제적 요소와 생산가치 등을 종이에 담은게 화폐경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화폐는 실물경제와 밀접하게 연결이 되어 있어서 우리가 대출을 받을 때 무엇인가 담보를 걸거나 신용도를 따지는 이유가 지금 당장이나 추후에 돈을 갚을 능력이 되는지를 확인하고 그걸 가치로 매겨서 돈을 빌려주는 것과 같죠 

나라와 나라 간의 경제에서도 크게 다를 게 없는 것이,
우리가 은행에서 돈을 빌리듯 돈을 빌려주는 주체가 필요하듯 돈의 가치를 증명해주는 것이 필요 하게 됩니다.
그런 이유에서 기축통화가 존재하고 기축통화 기준 자국의 화폐의 가치를 투영해서 시장에 통용되는 화폐량을 관리 하는 것이 중앙은행의 주요 업무입니다. 

또한 국가에서 돈을 발행 할 때 국가채권을 발행하게 되는데 그 나라의 신용도와 경제사정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그 국채를 기축통화로 사주고 추후에 원금과 이자를 받는 형태가 됩니다.

즉 우리가 1200원의 돈을 발행 할 때 국채를 발행하게 되고 그걸 국민이던 외국인이던 외국의 국가건 본인이 가진 실물 경제적 요소와 달러 등으로 국채를 구매하고 국채에 대한 이자를 추후에 받게 되는 것입니다.

베네수엘라의 경제 상황 상 석유라는 물적 자원의 판매 예상을 담보로 발행 했던 수많은 국채들이 미국의 셰일가스로 인한 미국과 러시아의 치킨게임 사이에서 석유값이 폭락하고 판매가 잘 안되자 국채를 갚을 기한이 되었는데도 갚을 능력이 안되어서 나라의 모든 이익 자산들이 압류되어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상적으로 나라가 작동하려면 본인들이 발행한 국채를 다시 사들이거나 누군가 국채를 사들여서 기간이 연장된 국채를 추후에 사들이는 방식이 되어야 하는데, 본인들은 한참을 갚아도 아직도 이자가 쌓이는 상황에 갚으려면 멀었고 국채 규모가 커서 어느 한 두 나라에서 다 해주진 못 할 겁니다.

가끔 외국의 사례에서 저런 위기의 상황에 조건부로 사모펀드에서 국채를 사들이고 추후에 악랄한 수준의 가격에 구매하게 해서 엄청난 이익을 내는 사례가 있긴 한데 정말 흔한 일은 아니고 규모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저 상황에서 벗어나려면IMF에서 돈 빌리고, 자신들의 통화를 인정 해줄 외국 자본을 유치하고 국가 경제를 구조조정을 해서 지출을 줄이고 각종 자산들을 매각하고, 죽어라 갚아야 벗어날 수 있는데 저렇게 모든 게 멈춘 수준의 상황에서 그리고 석유 외엔 이렇다 할 산업 자산 기반이 별로 없어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데다가 현재 대통령이 불법선거로 당선되었다 해서 IMF의 신임도 못 얻고 있어서 언제 해결 될지 모르는 상황

저 지경이라 베네수엘라 여성들은 미국이나 타국으로 넘어가서 성매매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던데

한국 아재들 국제결혼 각 .....

우리나라  일부 정치인 좋다고 배워야 한다는 그런 나라 아니었나요? 심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