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때문에 못살겠다. 양봉장은 주택근처에서 나가랏!

벌때문에 못살겠다. 양봉장은 주택근처에서 나가랏!




 


 



https://news.v.daum.net/v/20200618095842619 



20년넘게 있던 양봉장을

외지인들이 주택짓고 들어와서는 자기네들 피해본다고 양봉장 나가라 시전 중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자유시간좋아 2020.06.19 10:04
근데 진심 벌똥 오지게 싸드라..
흰색차인데 세차하면 쥐도새도모르게 벌똥 오지게 갈기고 가더라..
라루키아 2020.06.19 10:49
와 이전하실라고 하시네. 천사다. 천사야.
ㅁ너라 2020.06.19 11:05
공항들어서는 것도 비슷하지 않나? 원래부터 공항있던데 주택단지 생기고나서 주민들이 소음민원 넣어서 이전한 공항이 있다는 뉴스 들은 적이있는데 실화인가요? 이전까지는 아니더라고 뻔히 공항있는데 주택단지나 아파트들어와서 소음민원넣었다는 소식은 들은 적이 있네요.
릴리룰루 2020.06.19 11:46
[@ㅁ너라] 대구공항 말씀하신건가요??? 이번에 이전하기로 결정됬던데.

대구시정에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대구국제공항 이전에 대한 타당한 사유”를 설명해 달라고 요청하신 민원에 대해 답변해 드립니다.
현재 대구국제공항은 지난해 이용객이 466만명에 이르러 수용한계인 375만명을 훨씬 초과한 포화상태이며, 좁은 부지와 시설의 노후화 등으로 이용객들의 불편이 매우 큰 상황입니다.
이에 안전한 항공 운행 및 이용객 불편 해소를 위해 주차빌딩 신축, 호텔시설 리모델링 등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현재 부지 내에서는 단기적인 불편 해소 대책에 지나지 않으며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될 수 없는 형편입니다.
따라서 우리 시는 항공기 소음, 고도제한에 따른 재산권 피해 등과 함께 공항 이용객들의 여러 가지 불편사항을 근원적으로 해결하고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항공수요를 충분히 수용하기 위해 관문공항의 기능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통합신공항 이전과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음피해> 24만명, 대구시민의 약 10%, <고도제한> 114.3㎢, 대구시역의 약 13%
부국잉 2020.06.20 13:20
[@릴리룰루] 공군기지만 이전할 가능성 높다 봅니다.
주변 상권들 다 죽으란 소리죠. 공항완전이전은....
민항기 소음과 공군기 소음은 또 천지차이구요.

공군기지 옮기면 또 공항확장 효과도 나니...
(지금은 공군기지 빌려쓰는 형식으로 알고 있음)

덧붙여 군위 촌구석 까지(지역사람들은 알죠 군위가 얼마나 촌인지..) 공항 이용하러가니 인천이나 부산쪽 공항 확장하는데 그곳으로 갈듯.

또한 공항이 있는 동구쪽...
지들은 공항 있는거 알고 들어왔는데 ..
발전 못한다 성토하면... 애국보수의 행동이 아니죠.
어디서 감히 애국보수들이 국가 방어의 요지를 옮기려 합니까.
애국보수들ㅇ 고장 답게 자발적으로 희생해야죠. ㅋ
lamitear 2020.06.19 11:14
꿀벌이 줄어들어서 생태계 위험하다고 난리들인데
시골까지 쳐 기어들어가서는
살던사람보고 나가라고 ㅈㄹ들이네
스카이워커88 2020.06.19 11:19
저게 웃긴거죠 뜨내기들이 와서 지들이 주인행세하고 갑질하려는거
학교 주변으로 이사오고 학교 시끄럽다고 민원넣는 또라이들도 있더라구요
것도 지 밤일하는데 아침 낮에 시끄럽다고 @,@;;;;,
갲도동 2020.06.19 12:23
다수결의 원칙에 미친 나라 ㅋㅋㅋ

그냥 쪽수 많고 목소리 크면 이기는 세상
불룩불룩 2020.06.19 14:53
[@갲도동] ???
좀비 2020.06.19 21:15
벌집을 집안에다가 던져야된다 ㅋㅋㅋㅋ
부국잉 2020.06.20 13:17
... 비슷한 예로 철로변에 아파트 없다가 생긴곳들 보면
방음벽을 터널형으로 만들어라고 생때쓰는곳 많음...
아니 그럼 시공비및 유지비를 지들이 내던가..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0347 편의점 알바생만 노리는 사기꾼 댓글+10 2021.08.19 18:02 5961 6
10346 예비군법 위반자를 도와준 경찰 댓글+7 2019.09.16 15:11 5960 23
10345 이재명 "이명박근혜 때 부정부패 없었다면 1인당 1000만원도 충분" 댓글+39 2020.04.01 12:26 5960 12
10344 4만명 넘게 죽었는데…미국민들 거리두기 반대시위 댓글+13 2020.04.23 13:51 5960 12
10343 비트코인 시장 뒤흔든 머스크에게 날아온 경고 댓글+4 2021.06.08 17:06 5960 2
10342 소방관들의 분노 댓글+6 2022.11.15 23:19 5960 26
10341 비정상회담 마크의 한옥에 대한 생각들 2019.03.07 20:16 5959 12
10340 "벌만큼 벌었다" 잠적 예고한 랜셈웨어 제작자 댓글+2 2019.06.05 13:50 5959 4
10339 지금도 한달에 한번 나눔의집 찾아가는 김구라 2020.02.21 09:52 5959 7
10338 갤럭시s20 해외판과국내판 무게 2g의 차이 댓글+3 2020.02.28 10:52 5959 0
10337 탁상행정 최신근황 댓글+9 2019.08.29 20:30 5958 7
10336 CNN '한국은 어떻게 3주 안에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만들었나… 댓글+4 2020.03.15 11:02 5958 9
10335 이태원 빠른 한국대응에 현타온 일본방송 댓글+5 2020.05.12 00:10 5958 3
10334 대륙의 알박기 클라스 댓글+4 2020.08.14 11:17 5958 2
10333 UN연설중 중국 저격하는 트럼프 댓글+6 2020.09.24 11:30 5958 14
10332 명문고 교사가 말하는 강남 vs 비강남 교육 수준 차이 댓글+16 2021.01.20 13:02 595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