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를 울린 한국 불교 스님들

미얀마를 울린 한국 불교 스님들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스님 4명과 미얀마 유학생, 활동가들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한 미얀마대사관에서부터 종로구 서린동 유엔(UN) 인권사무소(OHCHR)까지 6㎞가량을 오체투지로 행진했다.


이들은 몇 걸음 뒤 큰절을 반복하며 거리를 오가는 시민에게 미얀마에서 발생한군부 쿠데타의 부당함, 군·경의 유혈 진압과 불법 체포·구금 등을 알렸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siapacific/986639.html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다이브 2021.03.15 21:45
평화유지군 파병을 상임 이사국들이 결정해야 뭘 하던말던 하지
지금 대통령이 깡이 넘쳐 단독파병을 할 사람도 아니고
퍼플 2021.03.16 07:52
[@다이브] 영웅되고싶다자나

다른국가들이 ㅂㅅ도아니고 왜안나서겟어
오진어 2021.03.16 11:43
...? 그래도 민폐지 저건 ㅋㅋㅋ 여전들하네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0929 대기업 근무 후기 듣고 극대노 시전한 유재석 2021.03.11 16:18 7685 11
10928 착한 의사한테 통수친 중국인 댓글+2 2021.03.11 16:16 6866 10
10927 일본 특유의 음습함을 간파한 미국인 교수 댓글+2 2021.03.11 16:14 8209 19
10926 오뚜기 근황 댓글+6 2021.03.11 16:11 6419 5
10925 내 주택공사 날마다 ㄹㅈㄷ 갱신 댓글+9 2021.03.11 16:09 7711 13
10924 멕시코의 현실판 '테이큰' 댓글+6 2021.03.10 16:50 7933 10
10923 직간접적으로 위구르인 강제 노동으로부터 이익을 얻는 대기업들 댓글+3 2021.03.10 16:44 5747 8
10922 19년만에 자살누명 벗고 순직처리 댓글+5 2021.03.10 16:41 5768 9
10921 거물 마약상, 구속 전 경찰 간부와 수백 번 통화 댓글+4 2021.03.10 16:33 7011 8
10920 경찰이 불법 안마 업소 단속을 잘 안 하는 이유 댓글+3 2021.03.10 16:30 8116 6
10919 발칵 뒤집힌 영국 왕실 댓글+8 2021.03.10 16:18 6727 4
10918 1세대 한류가수들이 중화권에서 활동한 양에 비해 수익이 없었던 이유 댓글+7 2021.03.10 16:15 6600 7
10917 무릎 꿇은 미얀마 수녀 댓글+13 2021.03.10 16:12 6037 3
10916 첫 공개행사 램지어…일본 칭찬 쏟아내고 튐 댓글+6 2021.03.10 16:05 6721 8
10915 해운대 엘시티 '특혜분양'... 선택받은 자들 댓글+3 2021.03.09 14:51 7231 14
10914 사장딸 '아빠 찬스' 지적한 동아일보 인턴 댓글+6 2021.03.09 14:39 648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