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들만 저러고 다니는 게 아님
백패킹이나 등산한답시고 올라가서 술 처먹고 술병이랑 안주 먹고 난 흔적 남기고 오는 인간들
사진 찍으러 출사 나가서 지 마음에 드는 구도 만든다고 나무 꺾고 꽃 꺾는 인간들 등등
나이를 똥구멍으로 잡쉈는지 먹을만큼 먹은 인간들이 그러고 다님.
다들 한가한 소리하고 있네. 문제는 맘 먹고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 사회적 관심이 부족해서 그렇지, 대체재 만드려고 작정하면 충분히 가능할텐데. 기업이 연구개발 안하면 나라가 세금 걷어서라도 해결하자. 솔직히 요즘 기술력으로 그렇게 어려워보이지도 않는데 저런 중금속 중독이나 환경 오염 같은거 쌓이면 장기적으로 훨씬 많은 비용이 예상된다.
바다낚시 한다고 물고기 잔뜩 잡아서 다 먹지도 못해서 냉동실에 몇십마리씩 얼려두는 사람들 보면 이것만큼 미개한 취미가 또 있나 싶음. 낚시 본격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얌전히 해안에서 하는것도 아니고 무조건 배타고 나가서 하니 낚싯대랑 장비에 쓰는돈 배 빌리는 돈에 비용부터가 만만치 않게 들고, 아무때나 가족들 다 버리고 맨날 밖에 나돌아다니고 술퍼먹고, 좀 낚시를 해도 기본적으로 자연에 최대한 해를 안끼치고 깨끗하게 즐기겠다는 마인드가 있어야 하는데 사이즈 경쟁이나 마릿수 경쟁이나 하는 허세 관종스러운 마인드가 너무 탐욕스러움. 그나마 낚시중에는 맨몸으로 물에 들어가서 진짜 예쁜 송어나 산천어 잡아서 구경만 하고 바로 놔주는 플라이 낚시 하는 사람들이 제일 고상하고 양반같더만.
백패킹이나 등산한답시고 올라가서 술 처먹고 술병이랑 안주 먹고 난 흔적 남기고 오는 인간들
사진 찍으러 출사 나가서 지 마음에 드는 구도 만든다고 나무 꺾고 꽃 꺾는 인간들 등등
나이를 똥구멍으로 잡쉈는지 먹을만큼 먹은 인간들이 그러고 다님.
전쟁하는 놈들도 있는데
스테인리스로 무게만 동일하게 맞추면 저런일 없는거 아님?
그냥 국가에서 해상 오염 방지를 위해 납봉돌 사용 막으면 되는거 아닌가???
납은 젤 싸고... 비중이 높아서 작은데 무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