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50]
고양이협회에 대한 언급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고 적게 되었어요.
제가 알기로 외국에서도 개들은 품종에 대해 엄청 족보를 쓰면서 까지 순혈에 대해 집착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고양이는 외국에서는 고양이 품종에 별로 집착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전 이해가 되서 댓글을 그렇게 적었네요.
[@lamitear]
잡교배가 아니고 순종견 교배는 혈통 인정된 순종들끼리만 교배하는게 맞음. 순종견 문제가 혈통 인정된 다른 순종을 찾아서 교배하는게 힘드니깐 그냥 데리고 있는 가족견들끼리 근친교배를 계속해서 유전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게 1차적인 문제임. 애초에 지금 있는 품종견 대부분이 인간이 자기들 입맛에 따라 작은개를 원하면 그 품종의 작은 개체들끼리 교배시키던지, 인간 입맛에 따라 품종의 표준 외모나 성격을 그런 개체들끼리 교배시켜오면서 인위적으로 만든거라서, 대부분이 개량 과정에서 생긴 품종별 유전적 결함같은걸 가지고 있다는게 문제임. 개뿐만 아니고 이런 문제는 고양이도 마찬가지고, 가장 대표적으로 유전병 많은 품종이 먼치킨류나 스코티쉬폴드인거임. 그에 반해 그냥 자연적으로 잡종교배를 계속하면 유전자가 다양해지고 튼튼해짐. 고양이 중에서도 진짜 튼튼하다고 유명한 노르웨이숲같은 경우는 진짜 야생에서 자연적으로 있던 종이라 튼튼한거임.
개는 되고 고양이는 안되느는 건 또 뭔지...
제가 알기로 외국에서도 개들은 품종에 대해 엄청 족보를 쓰면서 까지 순혈에 대해 집착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고양이는 외국에서는 고양이 품종에 별로 집착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전 이해가 되서 댓글을 그렇게 적었네요.
유튜브에 미국수의사 검색해서 제일 첫 페이지만 봐도 강아지 영상 있구만
https://www.youtube.com/watch?v=i71J5vHvjzI
내주위에 불독이나 말티즈만 봐도
관절이 안좋은애들 많다..
순종이랍시고 비싸게 파는데
애초에 잡교배해서 이쁘게 나오면
비싸게 파는거지
순종이 어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