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폭발하는 이번주 그알

분노폭발하는 이번주 그알








 



아이 사망 1일 전 어린이집에서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어린이집에 등원한 아이는 등원할 때부터 기운이 없고 축 처진 모습




다른 선생님이 아이를 안고 보살피는 중




아이가 기운이 없고 아파보이는데도 전혀 울지도 않음




잦은 학대로 정서박탈이 심해서 무감정 상태로 추측되는 아이




아이에게 식사를 권유하지만 먹지 않고




우유를 주자 그제서야 급하게 마심




급하게 마셔 사레가 들린 아이






굉장히 고통이 심했을 것이라고 보이지만 살기 위해 우유를 마신 거였음




아이 상태가 이상해서 체온도 재지만 정상체온...




아이의 경우 염증이 너무 심하면 체온이 안 오른다고 함




오후에 양모가 어린이집을 찾아오자 급하게 아이를 안고 현관으로 가는 선생님




양모에게 아이 상태를 설명했으나 양모는 손소독제를 야무지게 바르더니 첫째 아이만 데리고 나감




양모가 가고 아이가 안아달라고 보채 안아주는 선생님






아이 상태가 걱정되는 선생님들은 낮잠시간에 아이만 따로 데리고 나와 계속 상태를 살피는 중


'왜 어린이집 선생님들은 아이를 병원에 데려갈 수 없었을까'


.

.

.

.




사실 이전에 아이 몸이 온통 상처 투성이라 양부모 몰래 병원에 데려갔던 어린이집 선생님들








병원에 데려간 이후 학대 신고를 하자 양모는 어린이집에

항의를 하고 그 이후 두달 간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음








1차 학대 신고의 결과는 아동학대로 보기 어렵다며 무혐의가 나왔고 2,3차 신고들도 흐지부지하게 마무리 됨


·

·

·

·



저녁에 아이를 데리러 온 양부에게 아이가 하루종일 걷지도 않고 상태가 이상하다 설명하는 선생님






그 말을 들은 양부는 아이를 바닥에 내려놓고 멀리 떨어져서는 "걸어."라고 아이에게 말함 그러자 오늘 처음으로 걷는 아이




양부가 아이를 안고 집에 가려하자 아이를 병원에 꼭 데려가보라고 당부하시는 선생님


그러나 양부는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고

아이는 다음 날 장기가 심하게 훼손된 채로 사망하였습니다.




응급의학과 전문의 인터뷰

























































정인이 학대한 양모가 엘리베이터에서 한 짓




일부로 손잡이에 올려놓고 애기가 떨어질랑말랑 하니까 

혼자 계속 겁에질려서 옆에서 서커스마냥 벌벌떨면서 중심잡고 있는데 

양모는 그냥 거울보는거...





아이가 사망한 원인 추측


충격주의






다시한번 얘기하는데 진짜 놀랄 수 있음








췌장이 절단되어 사망한 정인이




췌장이 절단됐을경우 AIS 3점 이상의 점수를 매김




AIS 3점은 중증환자로 개복수술이 필요한 정도의 장기 파열 환자를 말함




그리고 3세 아동 기준으로 AIS 3점에 해당하는 부상을 입으려면 복부에 3800~4200 N 만큼의 충격이 가해져야 함

이걸 바탕으로 어떤 상황에서 아이 복부에 저만큼의 물리력이 가해질 수 있는지 실험을 실시함


(근데 이 부분은 실험자가 마네킹을 들고 직접 실험하는 부분이라 밤에보기 좀 그래서 일부러 짤 안가져옴

대충 정인이를 입양한 양모랑 체격조건이 비슷한 분 섭외해서

양모가 진술했던대로 공중에서 실수로 아이를 놓쳤을 때 아이에게 얼만큼의 물리력이 가해지는지를 보는 실험이었음)




그 결과 아래짤 노란 부분처럼 나옴(720~1433)




췌장이 절단될 정도인 AIS 3점 기준에 한참 못미치는 수준

대체 3800~4200 N 만큼의 물리력이 가해지려면 얼만큼이 되어야 하는데?




성인 남성 73kg 복싱선수가 펀치 날렸을 때 나온 수치 3700

복싱선수가 최대한으로 힘을 가했을 때 나온 수치가 4387




성인 남성 태권도 선수가 발차기를 했을 때 나오는 수치가 2713

그런데 물리적 힘을 가해야하는 대상을 벽에 고정 시켜놓으면 수치가 확 올라가는 걸 알 수 있었음




이렇게




그래서 이를 토대로 양모와 비슷한 체격의 여성분이 다시 실험을 함

이때 제작진이 실험자분께 어떻게 해야 더 큰 힘이 발휘될 수 있을지 가능한 자세를 직접 찾아보게 함





대상을 바닥에 고정시켜놓고 발로 밟았을 때 1778




의자에 앉아서 발로 밟을 때 1927


실험을 거듭하다가 실험자 분이 찾은 자세




쇼파에서 뛰어내리기




 


처음 뛰었을 때 수치 3246

한번 더 뛰니까 3869 까지 나옴





AIS 3점이 나오는 3800~4200 N 사이의 수치




실험은 여기서 끝남



실제로 양모가 쇼파에서 뛰어내렸는지 우리는 모름ㅇㅇ

근데 적어도 저만큼의 물리력은 가해져야 3살 미만의 아동의 췌장이 절단된다는 거





+

학대 신고 무시한 경찰관들의 처분은?




두번째 신고를 담당해 수사했던 경찰관 2명에게는 '경고' 처분을, 첫 번째 신고를 처리했던 경찰관 2명에게는 '주의' 처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또 감독 책임을 물어 여성청소년계장에게 '경고'와 함께 인사조치를, 전·현직 여성청소년과장에게는 '주의' 처분을 하기로 결론내렸습니다. 


‐-----------------------------------------


무려 '경고' '주의'를 주심



+


정인이


양부의 부모님 직업 : 목사


양모의 부모님 직업 : 어린이집 원장.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꽃자갈 2021.01.03 14:55
씨.발.것들
무기력증 2021.01.03 15:07
짐승보다 못한 개 쓰레기. 분리수거도안되는 썪지도 않는 암같은 새.끼들
늬이익네임 2021.01.03 15:26
악마새ㄲㅣ들...부모도 악마고 견찰 너네도 악마...
리처드윈터스 2021.01.03 16:14
얼마 전에 여기에도 올라왔었는데
사탄도 "이건 좀..."이라고 할 것 같은 짓거리였다.

죽고 나서 수목장인가로 했는데 그나마 사진 액자도 다이소에서나 팔 법한 3천원짜리였나

목사 아비가 지 딸 감형해달라고 탄원서인가 넣은 거 보고
명불허전 개독이라고 생각했음
1q2w3e 2021.01.03 16:57
관상은 통계학이다
칼판빠이아 2021.01.03 16:58
진짜 할말이 없다...
좀비 2021.01.03 17:08
진짜 악마 그 자체
bume 2021.01.03 17:37
와 끝까지 다 못봄 사람인가? 미쳤네 와 진짜 와 말도 안나옴..

쇼파에서 뛰 내린거 까지 봤는데 그게 다였구나 하... 거기에 개독까지..
악마도 손절할듯.....
발굴인 2021.01.03 18:56
다 떠나서 편견에 취한  경찰이 제일  문제인듯
막을 수 있는 기회가 3번이나 있었는데 자기네들이 의사인가? 왜 자기네들이 전문가인것 처럼  판단하지..
푸루딩뇨 2021.01.03 19:50
분명 살릴수 있었다. 정인이는 살릴 수있는 기회가 몇번이고 있엇는데. 너무 슬프다. 하늘의 천사가 되길 기도합니다
아트컬렉터 2021.01.03 20:04
이 사건 포인트
1. 양부모의 양가 아버지가 전부 목사집안이고, 둘 다 기독교 대학 나오고 남편은 cbs근무하는 독실한 기독교 집안. 심지어 여자네 어머니는 교회 부설 유치원 원장.

2. 그알 실험 결과 애가 췌장이 찢어지려면 양모가 눕혀놓고 소파위에 올라가서 뛰어내려서 밟아야 그정도로 깊숙한 곳에 충격이 가해진다고 함. 그 전부터 수많은 멍과 피멍과 10회에 가까운 골절상을 당했음에도 발뺌하는 양부와 양모.

3. 어린이집 선생들이 3번이나 신고하고 학대된 신체 사진 찍어서 경찰에 다 제출했지만 세번 다 경찰에서 무혐의로 풀어줌. 멍이 들었지만 어디가 찢어지거나 부러져야 학대라는 명언을 남김. 심지어 세번째는 어린이집 선생이 병원 데려가서 해당 소아과 의사가 강력하게 경찰에 분리 주장했는데, 경찰이 양부모 지인이 하는 소아과에 데려가서 구내염 진단만 받고 또 풀어줌(사실상 공범 수준).

4. 아동보호시설도 계속된 신고에도 확인한답시고 양부모한테 전화만 하고 부재중이라 문자만 남겼음. 따위의 대처만하고 영양실조에 발육부진된 아이를 보고도 외면함.

사실상 담당 기관들의 환장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애가 몇번이나 기회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맞아 죽음.
오만과편견 2021.01.03 20:47

아이가담엔 좋은부모 만나길..
SDVSFfs 2021.01.03 21:46
어느 드라마 대사처럼 사실상 살인에 가담한거네
LookSeeDo 2021.01.03 21:53
근데 애초애 그냥 고문하려고 입양한거임 ???
꽃자갈 2021.01.04 04:02
[@LookSeeDo] SNS 보니까 난 이렇게 사랑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이 개쥐럴 같은 허세 칠려고 입양했다로 보임. 원체 지가 미국 변호사 자격 있네 어쩌네 허세치고 다니는 걸로 유명했다고 함.

어떻게 보면 이쁜 아기 보고 그냥 애완동물 들이는 수준으로 생각한 거 같음
Magnifi5 2021.01.03 21:54
우리 십시일반으로 돈모아서 조선족 히트맨사서 죽이자.... 저런것들 죽여야지 왜 살리냐... 피가 꺼꾸로 솓네... 아니 저런 어린애 때릴데가 어딧고 때릴이유가 뭐냐.... 말안듣는다고? 저어린애 말안들어서 때려서 장파열시켜서 죽이는거에 이유가 있다면 저 두년놈은 말귀알아듣는놈들이 위법을했으니 때려 죽이자 아우 시바ㄹ거ㅅ들....
양총무 2021.01.04 00:01
법이좆같은거야 아님 짭새가ㅂㅅ인거야
jps90 2021.01.04 00:21
[@양총무] 둘 다. 애초에 많은 권한 주기도 애매할 뿐더러 사명감도 없으니..
스님호주머니 2021.01.04 00:13
너무 화가난다
nov17 2021.01.04 06:41
존나싫다
신은 없구나 입양절차도 더 빡세게 하자
아리가아또 2021.01.04 07:32
거짓 십자가를 들고 있는 악마같지도 않은 ㅆㄴㄴ들
지옥에 악마도 니들보고 절레절레 손절하겠다
ahndroid 2021.01.04 10:22
진짜 보는 내내 한숨과 빡침이...
콘칩이저아 2021.01.04 11:24
사형시켜라
구니아슨 2021.01.04 12:50
이래도 경찰 수사권 독립해야하냐?????
Groove 2021.01.04 21:11
비질란테가 필요하다
메흥민 2021.01.04 21:46
쇼파에서 뛰어 내리는거 보고 진심 입틀막했다...
lamitear 2021.01.05 02:21
요새 너무 나오는데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차마 글도 다 읽지 못하겠어
예전에 처음 글 올라왔을때 한번보고
그알도 일부러 안봤다..
애기 사진볼때마다 정신적으로 충격이 오는듯함..
진심 저색기들 죽었으면 좋겠다..
인터넷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