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전 소설가 김영하가 말한 대한민국

6,7년전 소설가 김영하가 말한 대한민국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다이브 2021.04.05 22:21
그래도 내 밥그릇은 챙겨야 부모님께 짐이 안된다....
칼판빠이아 2021.04.05 22:22
저성장은 그나마 낫지,, 이제는 무성장 시대에 돌입한데다 출산률도 노답이라 진짜 심각한 상황임.
미어어엇 2021.04.06 01:46
13년도에 저런말이 나왔는데 그래도 저때는 '그나마'취업할 수 있는 때였음. 지금 취준하는 입장으로써 저때 당시 정도의 취업기회만 있어도 행복할 것 같음. 게다가 지방할당제에 기업규제 무리한 비정규직 정규화로 인한 공기업 채용규모 감소, 코로나  정책과 환경 모든게 너무 가혹함
현재 신규취업 난이도가 imf랑 비슷한데 취업을 준비하는 인원들의 스펙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좋음. 대기업 기준으로 중경외시 공대 정도에 학점 4.0 오픽im3(대충 토익 850~900사이), 기사 1개 그리고 교내 연구실에서 연구 경험이 있어도 삼성전자 반도체 설비직도 힘듦(설비직은 예전에 고졸만 뽑던 직군인데 고급인력 남아도니 이젠 4년제 대졸만 뽑음)
지금 기성세대가 이해를 해줬음 좋겠지만 죽어도 못할것 같고 이해못할거면 응원이라도 해줘야 하는데 생각이 없다느니 폭언만 일삼음. 이런사회에서 출산율이 떨어지는 건 당연한거임.
미어어엇 2021.04.06 01:53
[@미어어엇] 설비직 추가 설명하자면 방진복입고 라인 들가서 반도체 생산하고 수율 조정하는 직군임. 3교대로 일하고, 좋은 중견기업은 엥간한 대기업보다 가기 힘듦. 중소는 초봉 2400제시하고 있고,
2400이 많다는 분은 본인 초봉에 지금 아파트 가격이 그당시에 몇배가 됐는지 계산하고 오세요. 주택은 물가 상승률보다 빠르지만, 아파트가 지금의.반값이어도 2400은 많은 돈이 아님니다
주주주로롤 2021.04.06 04:23
[@미어어엇] 전자공학과 같은데 나도 작년에 취업했는데 설비직무로 삼슼 계속 떨어저서 1차벤더로 중견으로 취업했는데 1차벤더 필드엔지니어는 아직 많이 뽑음.. 1차벤더 중견기업도 많고
니가가라폭포 2021.04.06 06:37
그래서 진작에 교육을 칼질 해서라도 손봐야 다음 세대들에게 많은 선택을 줄수 있는 기회를 줘야 되는데 이건 뭐 고등학교까지 내신 등급 수능 ㅇㅈㄹ 하고 있으니 ㅉㅉ
별빛 2021.04.06 12:43
[@니가가라폭포] 사회 엘리트들이 가장 편한 방법으로 대학을 갈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서 고착화시켜놨는데 그걸 고칠리가ㅋㅋㅋㅋㅋㅋ
인터넷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1161 인천 어린이집 집단 감염... 원장 사망 댓글+4 2021.04.06 13:46 8262 7
11160 반대편 차선에서 오는 화물차 2대 댓글+7 2021.04.06 13:38 6872 6
11159 MBC뉴스에 나온 일베 댓글+12 2021.04.06 13:35 7302 5
11158 영국이 부럽다던 조선일보 디스한 영국 교수 댓글+20 2021.04.05 19:56 7679 24
11157 "중국으로 돌아가" 한인 상점에 쇠막대기 난동 댓글+8 2021.04.05 19:53 5731 5
11156 대출 원한 여성 술자리 호출한 하나은행 지점장 댓글+9 2021.04.05 19:47 7047 4
11155 미스 미얀마의 눈물 호소 그 후 댓글+3 2021.04.05 19:42 6810 8
11154 윤여정, 미국배우조합상(SAG) 여우조연상 수상 댓글+1 2021.04.05 14:44 5592 3
11153 옛날 사람들이 박카스처럼 먹던 마약 댓글+3 2021.04.05 14:27 10052 6
11152 술과 약물에 취해 마구잡이로 총쏘는 미얀마 군경들 댓글+4 2021.04.05 14:24 6918 8
11151 쿠팡 최저가의 비밀 댓글+4 2021.04.05 14:00 7075 2
11150 윗집 연예인 부부 층간소음에 너무나 지칩니다&사과문 댓글+17 2021.04.05 13:55 7004 8
열람중 6,7년전 소설가 김영하가 말한 대한민국 댓글+7 2021.04.05 13:52 6422 11
11148 "평생 배달이나 해라" 묻지 마 폭행 댓글+9 2021.04.04 17:28 6525 7
11147 역사학자가 보는 최근 중국의 역사 왜곡 논란 댓글+9 2021.04.04 17:15 7609 8
11146 미세먼지 방어막 기술 댓글+8 2021.04.04 16:39 822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