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oder]
미안한데 지금보다 잘했을거 같아
니가 당시 대선토론은 봤는지 모르겠는데 경제부문에서
현 대통 보다는 홍준표 정책이 훨씬 명확하고 구체적이었음
월세도 아니고 가스, 전기비 못내서 자살할 상황까진 없었을거 같다
그리고 진심으로 백신계약이 과연 제대로 되었다고 생각하는거임?
진짜 이런 댓글들 보면 윗세대들은 20~30대가 고통받는걸 모르고있는게 확실함. 지금 신규취업 imf때랑 비슷함. 게다가 전체적 스펙은 비교도 할 수 없이 높아짐. 제발 한번쯤 20대가 왜 저러는지 고민이라도 하려는 척이라도 좀 해봐. 청년세대 ㅈ되면 그 피해도 그대로 윗세대가 노년층에 접어들었을때 받게됨.
이렇게 말해도 결국 본인들 흑백논리로 진보, 보수 따지고 있겠지.
청년세대가 싫고 그냥 본인들만 편하면 되는거면 그대로 쭉 살다가 늙어서 ㅈ되보면 됨.
[@decoder]
이게 바로 윗세대의 전형적인 착각. 지금 애들이 뭐 지잡대 나와서 취직이 안되는게 아님. 서울대 연대 고대나와도 취업문 뚫기 힘들다는게 문제. 당신같으면 연고대 나와서 중견 중소기업 취직 하고 싶겠어요? 스펙이랑 일자리 매칭이 아예 안되고 있는데, 마냥 좋소라도 가서 경력 쌓으라고 당신 세대랑 비교해서 조언이랍시고 할 수가 없지.
그리고 일단 부모님부터 아들이 번듯한 서울 4년제 대학 나와서 중소기업 간다고 하면 가서 경험 쌓으라는게 아니고 쌍수를 들고 말림. 자기들도 좋소기업 환경이 얼마나 열악한지는 알거든, 취업이 안되면 뭐 전문직 시험을 준비하던지 공무원이라도 하라면서 거둬먹이면서 공부를 시키지. 그러다보면 그 사람들이 캥거루족이 되는거임.
나도 문과로 2010년쯤 취업시장 나와서 금융위기 직후라 아예 대기업 티오 자체가 없어서 중견기업 들어갔던 사람이지만, 솔직히 중견만 돼도 가서 일해보라는 권유를 못하겠다. 그냥 어디가서 고생하며 경력 쌓으라는 소리 자체가 군대가서 ㅈ같은 문화 겪고서 너도 군대가라는 소리밖에 더 되나.
우리나라 중견 중소들은 솔직히 가서 일해봐야 이력서 경력란에 넣을 경험 이상도 이하도 아님. 모든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는 곳이 거의 없고 주먹구구로 인사시스템도 개판이라 인사고과라는것도 제대로 없는 곳이 대부분이고, 업무분장도 개난장판이라 그냥 목소리 큰놈들이 만든 룰대로 뒤죽박죽으로 일하고, 그런 경력 쌓아봐야 대기업 넘어가면 싹다 다시 배워야함.
중견 중소가 가장 쓰레기같은 점이, 중견 중소는 연봉 테이블같은것도 주먹구구식이라 연봉 인상 자체가 미미해서 과장 안보태고 10년 일해도 대기업 초봉만도 못받는 경우가 많다는거임. 당장 올해 중견 중소 들어갈래 몇년 더 준비해서 대기업 도전할래 하면 후자를 택하겠지. 내가 극단적으로 전문직 시험에 10년을 박아도 그동안 중소기업 10년 일한 사람보다 전혀 늦는게 아님.
상황 자체가 다르고 니들이 자존심 버리고 좋소가서 경력쌓아라는 꼰대들이 지난 20년동안 그 좋소를 전혀 바꾸지 못하고 꿈도 비전도 희망도 배움도 없는 시궁창으로 유지하고 있는데 무슨 좋소라도 가서 경력을 쌓아. 나도 중견기업급 인생 전전하고 있지만 나는 요즘 애들 우리 회사 온다면 쌍수를 들고 말리겠음.
요즘애들이 뭐 좋소기업 일이 힘들어서 못하겠고 안하겠다는게 아니야. 진짜 ㅈ같아서 못하겠다는거지. 애들이 힘든일을 기피하네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시대착오적인 마인드임. 내가 좋아하는 직장 합리적인 직장 비전있는 직장에서 일하면 아무리 힘들어도 좋지. 사람이 모인곳이니 이정도의 비합리성은 감수해야지하는 수준을 넘어선 시궁창 가족기업이 좋소들이고, 그 시궁창의 문화를 꼰대세대가 만들고 있는거임. 정작 본인들은 그 문화에 동화돼서 뭐가 이상한지도 잘 모르는거임.
돈없는것도 힘들고
내가 직장에서 일을 해도 성공이라고 할수도 없고
집하나 차하나 여친두고 적당히 살고 싶은데
빚아니면 집하나 구하기 힘들고
빚을 내야 차를 사고
지금까지 일했는데 통장에 찍히는 금액 보면 언제쯤 내집 내차 끌면서 빚걱정 없이 살수 있을까 막막함
박근혜든 이명박이든 문재인 이든 그 누구도 서민 생각해서 정책 낸거 없다고 생각함
전부 지들 재산 불리기 위해 바쁘고 서민은 항상 바닥이였음
겨우 우리 힘이란게 투표종이 한장 인데
뽑을려고 가니 뽑고 싶지도 않는 녀석들이 지들 뽑아달라고 선거철에 서민 외치는데
가증스러움 그래도 공약이라도 걸고 있는것들은 공약보고 뽑는데
이놈의 비례 대표는 내가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못하고 약속도 없는 년놈들이
뽑혀서 지들 재산 늘리고 성추행하고 생각 1도 없는 법이나 만드는데
왜 여기서도 국민들 싸우고 있는거임?
국민끼리 싸울게 아니라 저 국회, 대통령 , 등등 지들 밥그릇 챙기는 정부에 정신차리라고 같이 힘써야지 않겠습니까?
그냥 우리 나라도 장기 저성장 시대 온거임. 원래 경제학적으로 나라도 성장하다가 성인이 되면 성장이 멈추는거임. 자원이 적고 인구도 적고 영토도 작은 나라라서 자급자족 비중이 적으니 이걸 극복하는게 더 어렵지. 뭐 보수당이 정권 잡으면 경제 성장 할것같아? 절대. 그냥 지금 경제 성장 시킨다고 말하는 정치인은 그냥 다 뇌내망상한다고 봐야함. 진짜 8090세대들이 전후 경제적으로 가장 가혹한 시대를 살고 있는거임. 이전 세대들이 아무리 가난했어도 매년 성장하고 노력하면 성공하던 낙관이 있던 시댄데 지금이 어쩌면 더 최악이라고 봐야함. 희망이 없으니깐.
야당이 하는말 그대로 따라갈 새끼들이
정권은 뭐하려고 잡았음??
문재인도 시급 만원
홍준표도 시급 만원 공약이었는데ㅋㅋㅋ
차라리 홍준표가 대통령됬으면 야당이 찬성해주니
시급 만원, 청년 지원 했겠다?ㅋㅋ
그따구로 생각할거면 앞으로
100석으로도 250석급 존재감 뽐내는
능력있는 야당만 뽑아라
알면서 일부러 관종질 하는거지?
니가 당시 대선토론은 봤는지 모르겠는데 경제부문에서
현 대통 보다는 홍준표 정책이 훨씬 명확하고 구체적이었음
월세도 아니고 가스, 전기비 못내서 자살할 상황까진 없었을거 같다
그리고 진심으로 백신계약이 과연 제대로 되었다고 생각하는거임?
[정책이 훨씬 명확하고 구체적]
그건 너무 자기 생각임
말은 누가못함
비정규직 계약기간을 4년까지 할수 있게 만들어 놓고선 비정규직 근로자를 위한것이라고 우기던 놈들은 아직도 잘살고 있는지.
공정인사관리 지침이라고 들고 나와선 해고를 쉽게 만들어버리고
이런 짓들을 한 놈들을 믿는다는건 바보 인증이지.
사실상 청년이라는 또 젊은 시절이라는 기간을 다 날려버리라는 말인데.
2년이면 2년 다니다 정규직 안되면 다른 곳을 준비라도 할텐데
그냥 노예 4년
후보들 정책 보고 합리적인 선택을 하자고
당선이 안되도 괜찮으니까.. ㅠㅜ 투표율로 좀 보여주자 힘들잖아 우리!!!!!!!
이렇게 말해도 결국 본인들 흑백논리로 진보, 보수 따지고 있겠지.
청년세대가 싫고 그냥 본인들만 편하면 되는거면 그대로 쭉 살다가 늙어서 ㅈ되보면 됨.
그러니 imf 때랑 비슷하다는 둥 그때보다 스펙이 높아졌다는 둥 하는 헛소리는 그만두고
좋좋좋좋좋소 라도 들어가서 어떤식이던 경력을 쌓아.
글쓴이는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좋좋좋소 사장한테 국가에서 나오는 지원금으로 월 80만원 월급받으면서(사장은 한푼도 안냄) "사장님 월 80에 저 사세요" 라는 소리 해 봤음?
그때의 거지같은 내가 있어서 지금은 편안해.
맨날 힘들다 힘들다 하지말고 "내가 어떻게 이런일을 해" 라고 할만한 곳 들어가서 한푼이라도 벌면서 경력 쌓으라고 하고싶은게 글쓴이가 말하는 윗세대들의 마음이야.
말로 해서 안되니까 이제 내 또래 모든 사람들이 더 이상 20대에게 조언 하는걸 포기하더만.
뭐 이 글도 화려한 갖가지 지표 가져오면서 이해를 못하네 어쩌네 하겠지만.
그리고 일단 부모님부터 아들이 번듯한 서울 4년제 대학 나와서 중소기업 간다고 하면 가서 경험 쌓으라는게 아니고 쌍수를 들고 말림. 자기들도 좋소기업 환경이 얼마나 열악한지는 알거든, 취업이 안되면 뭐 전문직 시험을 준비하던지 공무원이라도 하라면서 거둬먹이면서 공부를 시키지. 그러다보면 그 사람들이 캥거루족이 되는거임.
나도 문과로 2010년쯤 취업시장 나와서 금융위기 직후라 아예 대기업 티오 자체가 없어서 중견기업 들어갔던 사람이지만, 솔직히 중견만 돼도 가서 일해보라는 권유를 못하겠다. 그냥 어디가서 고생하며 경력 쌓으라는 소리 자체가 군대가서 ㅈ같은 문화 겪고서 너도 군대가라는 소리밖에 더 되나.
우리나라 중견 중소들은 솔직히 가서 일해봐야 이력서 경력란에 넣을 경험 이상도 이하도 아님. 모든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는 곳이 거의 없고 주먹구구로 인사시스템도 개판이라 인사고과라는것도 제대로 없는 곳이 대부분이고, 업무분장도 개난장판이라 그냥 목소리 큰놈들이 만든 룰대로 뒤죽박죽으로 일하고, 그런 경력 쌓아봐야 대기업 넘어가면 싹다 다시 배워야함.
중견 중소가 가장 쓰레기같은 점이, 중견 중소는 연봉 테이블같은것도 주먹구구식이라 연봉 인상 자체가 미미해서 과장 안보태고 10년 일해도 대기업 초봉만도 못받는 경우가 많다는거임. 당장 올해 중견 중소 들어갈래 몇년 더 준비해서 대기업 도전할래 하면 후자를 택하겠지. 내가 극단적으로 전문직 시험에 10년을 박아도 그동안 중소기업 10년 일한 사람보다 전혀 늦는게 아님.
상황 자체가 다르고 니들이 자존심 버리고 좋소가서 경력쌓아라는 꼰대들이 지난 20년동안 그 좋소를 전혀 바꾸지 못하고 꿈도 비전도 희망도 배움도 없는 시궁창으로 유지하고 있는데 무슨 좋소라도 가서 경력을 쌓아. 나도 중견기업급 인생 전전하고 있지만 나는 요즘 애들 우리 회사 온다면 쌍수를 들고 말리겠음.
요즘애들이 뭐 좋소기업 일이 힘들어서 못하겠고 안하겠다는게 아니야. 진짜 ㅈ같아서 못하겠다는거지. 애들이 힘든일을 기피하네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시대착오적인 마인드임. 내가 좋아하는 직장 합리적인 직장 비전있는 직장에서 일하면 아무리 힘들어도 좋지. 사람이 모인곳이니 이정도의 비합리성은 감수해야지하는 수준을 넘어선 시궁창 가족기업이 좋소들이고, 그 시궁창의 문화를 꼰대세대가 만들고 있는거임. 정작 본인들은 그 문화에 동화돼서 뭐가 이상한지도 잘 모르는거임.
내가 직장에서 일을 해도 성공이라고 할수도 없고
집하나 차하나 여친두고 적당히 살고 싶은데
빚아니면 집하나 구하기 힘들고
빚을 내야 차를 사고
지금까지 일했는데 통장에 찍히는 금액 보면 언제쯤 내집 내차 끌면서 빚걱정 없이 살수 있을까 막막함
박근혜든 이명박이든 문재인 이든 그 누구도 서민 생각해서 정책 낸거 없다고 생각함
전부 지들 재산 불리기 위해 바쁘고 서민은 항상 바닥이였음
겨우 우리 힘이란게 투표종이 한장 인데
뽑을려고 가니 뽑고 싶지도 않는 녀석들이 지들 뽑아달라고 선거철에 서민 외치는데
가증스러움 그래도 공약이라도 걸고 있는것들은 공약보고 뽑는데
이놈의 비례 대표는 내가 알지도 못하고 믿지도 못하고 약속도 없는 년놈들이
뽑혀서 지들 재산 늘리고 성추행하고 생각 1도 없는 법이나 만드는데
왜 여기서도 국민들 싸우고 있는거임?
국민끼리 싸울게 아니라 저 국회, 대통령 , 등등 지들 밥그릇 챙기는 정부에 정신차리라고 같이 힘써야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