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eiro]
왜이리 공격적임?
본문글에서 기득권들이 자기들 기득권 유지를 위해 현재의 교육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지 않니?
요즘 돈없으면 영재학교니 특목고니 꿈도 못꾼다. 전부 다 돈이야. 과목별로 과외선생이 붙고 난리도 아냐.
이런 혜택을 경제적으로 풍족한 소수의 상위그룹만 가지게 되면 나머지 다수의 재능 있는 애들은 그냥 다 없어지는거야.
호주만 해도 엄청 돈 많은 집들이야 사교육 하고 그랬지만, 대부분 사교육이 없었어.
비슷하게 공부해서 잘하는 애들이 대학가고 그래.
근데 중국인들이 들어와서 사교육을 하도 해대는 바람에 그런 공교육이 무너지고 있지.
우리나라는 이미 무너졌고.
대학들 등록금도 너무 비싸고, 문제점 지적하자면 한도 끝도 없음.
결국 교육제도도 부의 재분배를 할거냐 말거냐의 차이임 .. 근데 이미 이만큼이나 우리나라의 경제가 발전을 했고 빈부의 격차가 많이 나기 때문에 부의 재분배가 불가능 함 북유럽 사회민주주의는 국가 발전단계부터 사회적합의를 이룬 방식으로 부의 재분배를 이뤘고 그래서 의사와 공장 노동자의 임금이 큰차이가 안남 다같이 못살 때 고만고만 할 때부터 합의를 이루고 유지해왔기에 가능 한 일 그래서 그들이 얻은건 과도한 경쟁 없이 상대적 박탈감 없이 적성과 능력에 따라 일을 찾아가는 사회안전망이 갖춰진 사회를 얻음, 스웨덴 같은 경우는 출산률이 2.06명인가 정도로 OECD에서도 출산률 최상위, 어릴 때부터 학원 뺑뺑이 안해도 되고, 돈 없다고 교육 못받는 일 없고 과도한 경쟁으로 스트레스 안 받고, 놀사람은 놀고 공부 하고싶은 사람은 공부하고, 그렇게 자라서 공장 들어갈 사람은 공장에서 일하고 의대 들어갈 사람은 의대를 들어가고 의대 다니는 사람은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 덕에 무료로 걱정없이 학교를 다니고 공부하고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추후에도 의사와 별로 임금차이도 안나고 의료서비스를 받게 되니까,
저번에 여행 갔을 때 만났던 노르웨이 친구들 보니까 일하다가 매년 그냥 여행하고 싶을 때 여행한다고 하던데, 못해도 매년 두번씩 은 한번 여행에 일주일 넘게 여행 다닌다고 하던
중국 축구가 나라에서 어마무시한 투자를 하고도 아직까지 그 수준인게
축구가 귀족스포츠 처럼 되어서 돈없으면 꿈도 못꾸고 학연지연으로 똘똘 뭉쳐 있어서 그렇다고.
결국 기득권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교육정책을 유지한다면 당장 몇세대 정도 자기들 기득권은 유지하겠지만, 나라 전체에도 피해가 가고 결국 자기들 기득권도 무너질거임.
우리나라 양궁이 세계최고가 될 수 있는건 그야말로 공정한 운영이 있기 때문임. 메달리스트라고 봐주는거 없고 원래 잘한다고 봐주는거도없음.
개천에 태어난 용도 발굴하겠다는 마인드가 없이 이 나라의 미래는 없음.
가뜩이나 인구도 줄어드는데 진짜 답없음.
본문글에서 기득권들이 자기들 기득권 유지를 위해 현재의 교육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지 않니?
요즘 돈없으면 영재학교니 특목고니 꿈도 못꾼다. 전부 다 돈이야. 과목별로 과외선생이 붙고 난리도 아냐.
이런 혜택을 경제적으로 풍족한 소수의 상위그룹만 가지게 되면 나머지 다수의 재능 있는 애들은 그냥 다 없어지는거야.
호주만 해도 엄청 돈 많은 집들이야 사교육 하고 그랬지만, 대부분 사교육이 없었어.
비슷하게 공부해서 잘하는 애들이 대학가고 그래.
근데 중국인들이 들어와서 사교육을 하도 해대는 바람에 그런 공교육이 무너지고 있지.
우리나라는 이미 무너졌고.
대학들 등록금도 너무 비싸고, 문제점 지적하자면 한도 끝도 없음.
고도성장기 이전에 7,80년대에 부를 이미 선점한 사람들이 지금 재산이 말이 안됨. 그들과는 진짜 5천만에 몇백명 안나오는 특수케이스 말고는 노력으로는 절대로 잡을 수 없는 갭이 있음.
엄밀히 따지면 지금은 없거나 평범한 집에서 공부 열심히하면 중산층 되거나 유지하는 시대고, 노력으로는 죽어도 상류계층은 못 됨. 가끔 보면 나 연봉 8천이야 뭐 그러면서 목에 힘주는 사람들 있는데, 그게 중산층이고 그 위는 월에 8천 이상도 버는 사람들이 있음 ㅋㅋ
공부를 더 시켜버리는 것들ㅋㅋㅋㅋ
그 애가 커서 자식에게 변함없이 똑같은 짓을 시키겠지
배운게 그것 뿐이니까
뭘해도 트집잡고 반대하고ㅉㅉ
백신봐바~ 들여와도 반대 안들여와도 반대, 접종한대도반대 접종안한대도반대..
근데 이정부도 문제있슴
밀어붙여야하는데 자꾸 우주평화를 이룩하려고 함... 이작은 땅 아니 작은동네 재건축도 반대파가 있어서 쉽게 진행못하는데 100%만족에 도전하려는 느낌이 듬...
180석으로 밀어붙이랬더니 남은 의석과 타협하고 있는 모습이 참...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가끔 헷갈림...
벌써 임기는 끝나가는데 배는 산으로가고... 휴...
저번에 여행 갔을 때 만났던 노르웨이 친구들 보니까 일하다가 매년 그냥 여행하고 싶을 때 여행한다고 하던데, 못해도 매년 두번씩 은 한번 여행에 일주일 넘게 여행 다닌다고 하던
실력에 상관없이 인맥축구로 선수 뽑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