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성소수자인건 자유라는 어느정도 깬 사람들만 있어서 쟤들이 왜 퀴어퍼레이드같은걸 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거겠지. 현실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동성애자는 혐오스러운 변태들로 인식되잖아. 아예 사람 취급도 안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음. 너무 선정적인 퍼레이드는 너무 정서에 안맞는거라 그런것까지 찬성할수는 없겠지만, 쟤들이 자꾸 뭉치고 목소리를 내려는 이유는 충분히 납득은 감.
게이이든 레즈이든,,,, 일반인은 관심도 없고 상관도 없는데,,,, 왜 그네들은 세상이 자기를 혐오 한다고 생각하는거임??? 자기들이 "나 게이야" " 나 레즈야 " 라고 했을때... 일반사람들이 막 " 어머~ 대단하다~ " 이래야 되는건 아니잖아????? 일반인들이~ 나 "여자 좋아해" "나 남자 좋아해" " 나 돈 좋아해 " 라고 하면 머라고 함? 이상하게 봐,,,, 나 돈좋아해 이래도,,, ( 머야 저시키는 ) 이런다고,,,, 성소수자들이라는 사람은 저런점이 이상한거 같아 .
그냥 성소수자 당사자들도 자신이 동성애자라는걸 알아주길 강요하지말고 일반사람들도 동성애자라고 밝혔을때 굳이 이상하게 바라보거나 혐오하거나 안그러는게 제일 베스트라고 생각함. 일반적인 남녀들도 못생기거나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이 자기 좋다고 앵겨붙으면 싫어하는데 동성애자가 비동성애자한테 고백해서 강요하는것도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좋아한다고 만나자고 강요하는거랑 똑같다고 생각함 그냥 서로 존중하면서 지냈으면
애초에 인정을 해주고 말고의 문제인가 그게?
민초는 장난으로 민혐이니 반민초니 하지만, 그걸 아주 진지하게 반대하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비정상 아닌가?
민초가 좋다는 사람한테 민초 좋하하지 말라고 하면 그게 되나?
나는 음식 취향이나 성향이나 다를게 없다고 봄
음식에 기호가 있듯이 성적 지향도 사람마다 다르고 그게 누구한테 피해를 주는 형태가 아닌 이상, 그 자체를 가지고 싸잡아 욕하는건 ㄹㅇ 못배운 짓이라는 생각을 함. 애초에 동성애보다도 저 사람들한테 구태여 인정 안한다는둥, 죄라는 둥 말하는게 더 욕먹을 짓 아닌가?
물론 살아오면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부류이기 때문에 미지의 무언가로부터 오는 두려움은 있을 수 있음. 당장에 나도 게이를 마주하면 어떨지 모르겠으니 그걸 가지고 비판하는것도 말이 안되지. 하지만 기분이 태도가 되어선 안된다는 말과 동일하게 나의 감정으로 선악을 구분지어서도 안되는거같음
가족들 다 이용하는 광장에서 퍼레이드 하는건 솔찍히 민폐임
우리나라에서 하는 퀴어퍼레이드는 많이 혐오스러움.
이성애자들이 그렇게 해도 꼴보기 싫긴 마찬가지
동성애자라서 싫은 게 아니라 퍼레이드를 할거면 좀 깔끔하고 예쁘고 멋있게 하면 좋은데
아이들도 돌아다니는 공간에서 왜 그따위로 하는지 모르겠음
민초는 장난으로 민혐이니 반민초니 하지만, 그걸 아주 진지하게 반대하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비정상 아닌가?
민초가 좋다는 사람한테 민초 좋하하지 말라고 하면 그게 되나?
나는 음식 취향이나 성향이나 다를게 없다고 봄
음식에 기호가 있듯이 성적 지향도 사람마다 다르고 그게 누구한테 피해를 주는 형태가 아닌 이상, 그 자체를 가지고 싸잡아 욕하는건 ㄹㅇ 못배운 짓이라는 생각을 함. 애초에 동성애보다도 저 사람들한테 구태여 인정 안한다는둥, 죄라는 둥 말하는게 더 욕먹을 짓 아닌가?
물론 살아오면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부류이기 때문에 미지의 무언가로부터 오는 두려움은 있을 수 있음. 당장에 나도 게이를 마주하면 어떨지 모르겠으니 그걸 가지고 비판하는것도 말이 안되지. 하지만 기분이 태도가 되어선 안된다는 말과 동일하게 나의 감정으로 선악을 구분지어서도 안되는거같음
좀 나이만 쳐먹지 말고, 내가 뭔가 생각하는 바를 말할때는 고민이라는걸 해봤으면 좋겠음
나한테 피해만 주지 않으면 뭘 하든 상관이 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