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kakao.com/v/20210521140712394
김씨는 앞서 SNS에서 학생 신분인 A씨를 보고 "팬인데 사귀고 싶다" "사랑한다"며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년간 스토킹 피해로 경찰에 10여 차례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의 심각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19일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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