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특정 부대만 그런건 아닌거 같음.
직장동료 애들 중에 군대가 있는 애들이 몇명있음
우리동네에 군부대가 많아서 대부분 멀지 않은 곳에서 군생활 중임.
애들 하는 말이 자가격리는 잠 자고 밥 먹는건만 따로 한다 함.
훈련이나 각종 작업은 다 같이 한다 함.
그래서 지난주에 휴가 복귀한 병사가 음성 판정은 받았는데, 자가격리 중 작업 참여 했고 그 부대에서 이틀동안 23명 확진자가 나옴.
음성판정 받은 병사가 작업 후에 열이나서 검사후 확진판정 받고, 바로 다음날 25명 추가 확진....그 중에 간부가 7명.
지금 4~5일동안 군확진자 관련 검사자가 1000명도 넘고, 자가격리자는 지난주까지 0명이었는데 갑자기 300명을 넘어감.
갑자기 자가격지라 늘어서 군에서 구비하고 있던 자가격리자 물품들이 모자라서 한번에 지급도 못하고 있음.
지난 3개월 동안 확진자가 10명도 안나왔는데, 지난 5일동안 확진자 총 27명 나옴...ㅠㅠ
작년 11월에도 잠잠하다가 군부대 한곳에서 40여명 확진 나와서 난리가 났었는데...
그 다음날 인근 모부대에서 6000명이 모이는 사단 체육행사를 함.
그 사단만 참여한 것도 아니고 인근 다른 사단, 여단의 장성, 간부들은 물론 군수, 군의원, 지역 유지들도 총 출동 함.
나중에 듣기로는 취소를 안 한 이유가 행사 하루전에 확진자 나온거라 취소를 못했다는 개.소리를 들었음.
대가리가 빈 것들이 아니고서야....이 시국에 6000명짜리 행사를 한다는게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일인가?
그런데 특이한건 확진자가 한 부대에서 40여명이 나왔다는 기사는 떴는데, 6000명짜리 사단 체육행사는 단 한줄의 기사도 없었음.
그런데 부대가 좀 크기는 해도....6000명씩이나 모여서 무슨 체육행사를 어떻게 한 걸까?
연병장에 6000명이서 할 수 있는 종목이 뭘까?
직장동료 애들 중에 군대가 있는 애들이 몇명있음
우리동네에 군부대가 많아서 대부분 멀지 않은 곳에서 군생활 중임.
애들 하는 말이 자가격리는 잠 자고 밥 먹는건만 따로 한다 함.
훈련이나 각종 작업은 다 같이 한다 함.
그래서 지난주에 휴가 복귀한 병사가 음성 판정은 받았는데, 자가격리 중 작업 참여 했고 그 부대에서 이틀동안 23명 확진자가 나옴.
음성판정 받은 병사가 작업 후에 열이나서 검사후 확진판정 받고, 바로 다음날 25명 추가 확진....그 중에 간부가 7명.
지금 4~5일동안 군확진자 관련 검사자가 1000명도 넘고, 자가격리자는 지난주까지 0명이었는데 갑자기 300명을 넘어감.
갑자기 자가격지라 늘어서 군에서 구비하고 있던 자가격리자 물품들이 모자라서 한번에 지급도 못하고 있음.
지난 3개월 동안 확진자가 10명도 안나왔는데, 지난 5일동안 확진자 총 27명 나옴...ㅠㅠ
작년 11월에도 잠잠하다가 군부대 한곳에서 40여명 확진 나와서 난리가 났었는데...
그 다음날 인근 모부대에서 6000명이 모이는 사단 체육행사를 함.
그 사단만 참여한 것도 아니고 인근 다른 사단, 여단의 장성, 간부들은 물론 군수, 군의원, 지역 유지들도 총 출동 함.
나중에 듣기로는 취소를 안 한 이유가 행사 하루전에 확진자 나온거라 취소를 못했다는 개.소리를 들었음.
대가리가 빈 것들이 아니고서야....이 시국에 6000명짜리 행사를 한다는게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일인가?
그런데 특이한건 확진자가 한 부대에서 40여명이 나왔다는 기사는 떴는데, 6000명짜리 사단 체육행사는 단 한줄의 기사도 없었음.
그런데 부대가 좀 크기는 해도....6000명씩이나 모여서 무슨 체육행사를 어떻게 한 걸까?
연병장에 6000명이서 할 수 있는 종목이 뭘까?
경기하는 100여명과 앉아서 응원하는 59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