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선호씨가 사고를 당한 직후부터다. 이씨는 "(아들이 사고 당한 직후) 현장 책임자는 119에 신고하지 않고 윗선에 보고부터 했다"며 "같이 있던 외국인은 119에 신고하라면서 아들을 깔고 있던 날개를 들려고 하다가 허리를 다쳤다. 인간의 극과 극이 드러난 것"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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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직후 고통스러워하는 산업재해 부상자를 그냥 냅두고 상부에 보고를 함.
옆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가 119신고하자고 했는데 쌩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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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리프트에 치어서 죽어가는 노동자 cctv찍혀서 세상에 들어남 119신고도 안해 지들 응급차 불러서 지들 병원 가다 사망
바뀜?
자본이익이 노동자 목숨값 보다 내려오지 않는 이상 안 바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예외사업장 예외조항 다 누가 만들어 줌? 변호사만 잘 쓰면 다 빠져 나올 구멍 만들어주고 어중간한 소규모 사업장만 독박쓰는 누더기 법 누가 만듬? 모르겠냐 애들이 그딴 병맛 법 만들면 어차피 해결 안되는거? 알아도 눈치 봐서 못해
국회의원 압박해서 관련법 만들게 하고
그러나 대부분 언론이 기득권편이고 보수당이 기득권 위해서 일을 하니
어려움이 많죠
누더기 만든게 민주당이고요
공수처 선거법은 패스트트랙하고 국힘깽판 다 이겨 내면서 하더만 중대재해처벌법은 눈치보면서 누더기 만든게 민주당입니다
보수당이 기득권이라고요? ㅋㅋㅋ 민주당도 1도 다를게 없어요
여야로 나눠서 엄청 싸우다가
자기들 기득권 침해시키는 법안이나 월급삭감 관련 내용 나온다
이상하게 그 때는 여야 할 것 없이 단합 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