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A 씨는 지난 2019년 수개월 동안 다른 유튜버의 음해에 시달렸습니다.
A 씨 생일에는 A 씨 어머니를 비하하는 노래까지 부르며 조롱했습니다.
끈질기고 악의적인 괴롭힘에 A 씨는 유튜브 활동을 중단했고, 다니던 회사까지 그만두고 정신과 치료를 받았습니다.
참다못한 A 씨는 자신을 공격한 유튜버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하지만 이 유튜버는 자기 얼굴과 신상을 공개하지 않고 활동을 계속했습니다.
결국, 경찰은 유튜브 영상을 정밀 분석해 열 달 만에 이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범행이 악질적이라며 이 유튜버를 구속송치했지만, A 씨는 회복하기 힘든 상처를 입었습니다.
보배에서 피해자 모으고 아카이브 다 따던데
느낌이 쎄하다가 뭔지
쎄한 느낌은 무시하면 안 된다는걸 배웠지
얼굴 가리고 뒤에서 꽁꽁 숨어버림 그걸 보배형들이 신상캐기 시작함.
꼬카인, 힘조 발언으로 페미의혹도 있었죠
그리고 어머님 자살하신건 사업 실패랑 갱년기 우울증이라고 알려져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