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죄송했습니다" 시주함 털었던 소년 27년만에 사죄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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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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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가네
2024.09.09 23:47
49.♡.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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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뿌듯 하시겠네
악
2024.09.10 01:53
211.♡.17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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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지만 불교계의 이런 교인들의 선한 영향력은 존경합니다.
희댕
2024.09.10 10:08
118.♡.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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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깨달았다면 될 사람이었겠지만 스님이 그 계기를 만들어주셨네
hipho
2024.09.11 15:27
121.♡.23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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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난 예전에 엄마 돈을 자주 훔쳤는데.... 이번 추석에 용돈을 좀 넉넉히 드려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