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급증한 주문용 키오스크입니다.
손가락을 대지 않아도 제품이 선택되고 다음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키오스크뿐 아니라 엘리베이터에도 적용 가능해 코로나 감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로
올해의 발명에 선정됐습니다.
작은 잠수함처럼 생긴 이 기계는 물 위를 떠다니며 유출된 기름을 회수하는 로봇
안경 표면에 미세한 구멍을 낸 뒤 가상 현실처럼 영상을 동시에 볼 수 있도록 한 발명품,
플라스틱을 먹는 균을 활용해 플라스틱 재생 효율을 높이는 기술도 선을 보였습니다.
5월의 마지막 날 열린 '발명의 날' 기념식에는 올해의 발명왕을 비롯한
총 82명의 발명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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