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 주택에서 냉수 목욕 하던 20대 여성 사망.
알고봤더니 가해자는 119에 신고했던 친구 20대 여성 A.
A에게 1년 넘게 2천번 넘는 착취를 당해왔는데
두 사람은 중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동창에
한때 직장도 같이 다녔던 친구 사이
경찰은 피해자의 변사사건 수사보고서에서
휴대전화에 관해 '특이사항 없음'으로 밝혔으나
젊은 20대 여성의 급사를 의심한 검찰에서
피해자 폰 디지털포렌식 분석의견을 제시해 상황 반전,
A와 남자친구는 성매매 강요와 감금 등 혐의로 구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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