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양쪽 다 적용되는 공종인 비계를 놓고보면, 건축쪽(반도체 포함)초보급여 16만에 공수제(초과근무 두시간당 0.5공수씩, 만약 그날 4시간 초과근무 하면 하루치 일당 더 줌). 대기시간이 길어 일이 편함. 반면 조선소 비계는 초보급여 13-14만 시작. 시급제 적용. 하룻동안 현장 졸 옮겨다니면서 일반 건축현장과는 비교도 안되는 열악하고 위험한 상황을 무릅쓰고 일함. 조선소 제대로 돌릴려거든 급여나 일반현장보다 더 주고 시작해야지. 대가리 총맞았냐? 조선소 일을 하게.
우는소리말고
일하던 사람 다 짤라내고 다시 수주 따와서는 할 사람이 없고
그새 우리나라가 치고 올라선거였고
지금은 중국이 그자리에 올라 설려 눈이 뻘건데
임금 올라지 말라 정부에서 요청하고 대기업들만 배불려 주려
민영화에만 미쳐 있고
김종인 할배가 말한게 맞았네
주말의 평일화 라면의 일상화
가족의 초토화
마지막으로 “국운이 다했다.”
하지도못할껄 왜 수주하냐?
그래서 조선업으로 돌아갈생각이 당연히 안듬 ㅋㅋ 자기네들 쌓아놓은업보지
노동하기 개 좆같은 나라인지 한 번 비교해볼 때가 됐다
정말 일할 사람 없어서... 급하면... 임금이 올라갈거고... 그럼 일하러 또 사람들 들어올거임
그렇게 시장이 알아서 맞춰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