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20대 참변... "마약했는데 약물 운전 아니다"

퇴근길 20대 참변... "마약했는데 약물 운전 아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충격이 얼마나 큰지 피해 여성은 무려 27m나 날아간 것으로 돼 있습니다.














하지만 장 씨의 경우 약물에 의한 위험 운전 혐의는 빠졌습니다.

투약 시점 때문입니다.




마약을 했지만 사고 당시 약에 취해 운전했다는 증거는 찾지 못한 겁니다.

검찰 조사 이후 장 씨는 현재 단순 교통사고특례법 위반과 필로폰 투약 혐의로만 재판에 넘겨진 상태.
 



소변이나 체모, 혈액 등으로 조사하는 마약 검사의 경우 투약 시점은 피의자 진술에만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습니다.
가족들이 엄한 처벌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가운데, 장 씨는 이달 중순 첫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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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2021.03.06 17:51
마약 청정국 아니죠 마약 천국 개판이야
느헉 2021.03.06 18:07
야 이건 좀...

뽕하고 6일 뒤에 사고 난걸 묶는다고,?

뽕쟁이이가 아무리 ×같더라도...

뽕은 뽕으로 처벌하고 사고는 사고대로 처발해야지.

이건 좀 억지다.
뱌뱌 2021.03.06 20:37
[@느헉] 따지고보면 맞말이지만
대한민국 사법부한테 그런 분별력 기대하고 싶지도 않고
약쟁이 중에 억울한 사람 있을일도 없음.
억지래도 걍 ㅈ되게 해야됌
보님보님 2021.03.06 22:22
[@느헉] 아니 저건 자백한게 6일전이란거고 사건당일도 약에취한거 같은데 증거가 없다니까
아리토212 2021.03.08 13:57
[@느헉] 난독이가
좀비 2021.03.07 18: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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